오랜만에 봐도 여전히 귀여운 코지군을 보니 생각나는 광고.
이게 원래 아이돌 응원에 쓰이는 유명한 콜인데 여자 아이돌용이 있고 남자 아이돌용이 있어서 각각
역시 ○○는 귀여워(카와이이) 겨우 찾은 공주님 / 역시 □□는 멋져(각꼬이이) 겨우 찾은 왕자님이란다.
그런데 코지군은 어째서 왕자님인데도 "역시 코지는 귀여워"가 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
감독님 뭘 좀 아시네요. 저기에 있는 덕후가 곧 너=나=우리.
이 광고의 재미있는 점은 이뿐만이 아니라 평소 코지군은 저런 스타일의 뮤지컬 모션을 절대 하지 않는다는 거 ㅋㅋㅋ
자매품. 메이킹인데도 하이텐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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