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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토토짱

토토짱! 8화

by 캇짱 2017. 11. 5.

토토짱 여전히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자막 제작은 한 번 밀리기 시작하니 따라잡기 힘들어졌다. 

그래도 틈틈이 만들어봐야지. 





코지군 목소리 정말 좋다는 걸 새삼 실감. 이런 진지한 대사칠 때 특히 설득력이 굉장하다. 



아기 손도 잡아보고



그야 좋은 이름이지. 누가 지었는데 ㅋㅋㅋㅋㅋ



제9교향곡이 자장가라니.. 테츠코 귀가 호강하네.

개인적으로 코지군이 외국어로 노래하는 거 정말 좋아해서.. LMT 생각도 나고 좋네 좋아ㅠㅠㅠㅠ 



개 짖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던 모리츠나가 집에 개를 키우게 되다니.. 6년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ㅋㅋ

모리츠나가 인간된 사연, 작가님만 아시는 건가요? 



외국어 발음을 알려주는 아빠라니.. 최고로 멋지잖아!

그동안 코지군은 모차르트와 인연이 깊었는데 토토짱 하면서 베토벤도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걸 알았다. 



팬더를 처음 본 사람들의 반응.

모리츠나 너무도 당당하게 너구리라고 ㅋㅋ 아무리 그래도 어딜 봐서 너구리야 ㅋㅋㅋ 



모리츠나 형님은 보도 사진 찍는 분이라더니 역시 억지 설정보다는 현장감이 중요한가봐. 가족사진인데 따로 놀아 ㅋㅋ 



진지한 얼굴로 개그 중 ㅋㅋㅋㅋㅋ 



모리츠나만의 애칭이 따로 있는 것도 훈훈해.



집에 오자마자 아이들 다 제치고 쵸부터 찾는 모리츠나.



궁금증이 많은 테츠코의 이야기도 친절하게 들어준다.

저 '응?' 할 때 목소리가 또 너무 좋다고ㅠㅠㅠㅠ



아.. 방심하고 있다가 당했다. 

6년이 지나도 아이가 있어도 오늘도 여전하시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