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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우에키히토시와노보세몬

야마모토 코지 주연 NHK 토요드라마「우에키 히토시와 노보세몬」제작 개시

by 캇짱 2017. 7. 7.

야마모토 코지 주연, 토요 드라마 「우에키 히토시와 노보세몬」 제작 개시


일본 TV사, 영화사에 찬연히 빛나는 스타 중에서도 그야말로「밝은 쇼와」를 상징하는 남자, 그것이 우에키 히토시. 고민하면서도「스다라부시」를 열창하며「무책임남」을 몸을 날리며 연기해 화면에서, 스테이지에서 많은 사람들을 계속 매료했습니다.


그런 그를 가장 옆에서 보고 있던 것이 시중꾼(츠키비토)겸 운전수로 일하며 우에키를 "아버지"라며 사모하고 후에 배우 코미디언으로서 활약하는 "노보세몬" 코마츠 마사오.


시대의 총아 우에키 히토시와 그를 지탱하며 마침내 독립해간 청년 코마츠 마사오의「사제="부자(父子)"드라마」를 당시 TV 버라이어티나 영화의 열기 있는 촬영 풍경을 충분히 섞으며 그리는 웃음과 눈물의 드라마입니다.

(「노보세몬」이란 하카타 말로 금방 열중하는 사람)

[줄거리]

쇼와 37년. 우에키 히토시(야마모토 코지)는 반신반의했다. 자신이 노래한『스다라부시』가 공전의 대히트를 한 것이다. 우에키와 크레이지 캣츠는 텔레비전이나 영화에 인기인이 되어 일약 스타로. 그리고 동시에 초과밀 스케줄이 된 우에키에게 시중꾼 겸 운전수가 붙게 됐다. 찾아온 것은 하카타에서 상경한 마츠자키 마사오미(시손 쥰)라는 굉장히 활기찬 청년이었다.


촬영 현장에 동행한 마츠자키는 우에키나 리더 하나 하지메(야마우치 타카야), 아이디어 맨 타니 케이(하마노 켄타)등 크레이지 캣츠의 정력적인 일하는 모습에 압도된다. 그들은 콩트에서는 최고로 웃기고 음악으로는 최고로 멋진, "재미있다는 건, 뭐야?"를 추구했다.


한편, 근본이 성실한 우에키는 "이런 실없는 일만 해서 남에게 도움이 되는가?"라고 자문 자답한다. 그런 우에키를 소년 시절에 아버지를 여읜 마츠자키는 언제부턴가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고 우에키나 아내 토미코(유카), 아버지 테츠조(이토 시로)도 마츠자키를 가족처럼 받아들인다. 어엿한 탤런트를 목표로 일과 사랑에 열중하는 마츠자키. 그 모습은 그야말로 "노보세몬". 우에키와 마츠자키, 최강의 사제 콤비가 시대를 달려나간다.


토요드라마「우에키 히토시와 노보세몬」


[방송예정]

2017년 9월 2일(토) 스타트 <연속 8회>

종합 매주 토요일 밤 8시 15분부터 8시 43분


[원안]

코마츠 마사오「노보세몬야켄」


[각본]

무카이 코스케


[음악]

하야시 유우키


[출연]

야마모토 코지 시손 쥰 야마우치 타카야 하마노 겐타 다케다 레나 나카지마 아유무 덴덴 사카이 마키

토미타 야스코 카츠무라 마사노부 유카 이토 시로 외


[제작총괄]

사노 모토히코 스자키 타케미치 (이상 NHK 엔터프라이즈) 나카무라 다카시 (NHK 드라마 방송부)


[연출]

니시타니 신이치 에노키도 타카야스 (이상 NHK 엔터프라이즈)


[수록예정]

2017년 7월 상순부터 9월 상순



코지군 또 NHK 드라마 들어가네? 

NHK는 늘 야마모토 코지를 위한 작품과 시간대가 준비되어 있다는 소문이 사실인가 ㅋㅋ 

그만큼 코지군이 NHK에 공헌도가 높기도 하고

이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을 만한 기타에 노래에 춤이 자유자재로 되는 배우가 애초에 드물지. 



스다라부시가 뭔지 찾아보니.. 코지군이 이 노래를 부른다고? ㅋㅋㅋㅋㅋ


코지군은 망가지는 역도 잘하니까 몸 사리지 않고 잘 해줄 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우에키 히토시는 콩트할 때와는 반대로 사적으로는 과묵한 분이라니까 코지군이라면 그 갭을 잘 살려줄 테고. 


마치벤, 박앵기, 아침이 왔다, 아지랑이의 갈림길 완결편을 함께한 사노 프로듀서와

아지랑이의 갈림길 시즌1, 완결편, 영원의 샘, 당신을 닮은~, 아침이 왔다를 함께한, 

그저 야마모토 코지 옆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니시타니 연출..

환상의 팀워크로 또 한번 좋은 작품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 박앵기(2012)할 때 사노 프로듀서가 5년 후에 코지군 주연으로 작품을 구상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건가?

근데 그건 시대극 이야기였던 거 같은데.. 이거 말고 또 준비하는 게 있나.. 음.. 우선은 주어진 떡밥을 즐기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