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루성은 어제까지 3일간의 중간 휴식을 마치고 오늘부터 후반전에 돌입했다.
오늘의 관극 인증은 배우이자 성우인 키쿠치 미카 상.
「촉루성의 7인」 관극했습니다.
새로운 회전 극장이었어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굉장함!!!
승차감은 살짝 푸우 상의 허니헌트(디즈니랜드 놀이기구) 감각이었어요.
에또... 야마모토 코지 상은 에로틱해.
파카를 살까 말까 고민하다 보류. 고민돼-
사기리 역의 세이노 상이 너무 완벽했어.
야마모토 코지 상은 에로이 ㅋㅋㅋㅋㅋ 그 한 마디면 되는 건가요~
코지군의 에로함은 미카 상과 공연했던 락 오페라 모차르트 때가 최고였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후기 보면 에로이, 에로이, 서 있는 것만으로도 에로이, 눈빛만 봐도 에로이, 여하튼 에로이하단 말밖에 없었지 ㅋㅋㅋ
난넬 : 키쿠치 미카 / 모차르트 : 야마모토 코지
난넬 : 사라져버려 그 미소도 두 번 다시 볼 수 없어
신의 곁으로 빛을 받으며 지금 떠나는 건가요
아침 해가 뜨기 전에 살짝 이별을 고해요
눈물이 다 말랐으니까
잠들어요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여
지금은 천사들의 노래를 들으며
당신의 그림자 뒷모습 뒤쫓았지만
추억만을 가슴에 품고 웃어볼게요
언젠가 이 아픔도 미소로 바뀔 테니까
부디 고이 잠들어요
모차르트 : 다 폰테.. 아버지가 돌아가셨어
아... 코지 모차르트 그립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