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코지군 2달 전(이때)에 뉴욕 갔을 때 사진 올라왔어!!
요즘 기모노 차림만 보다가 금발 보니까 반갑네. 역시 동서양을 막론하고 위화감이 없는 남자.
그리고 마크와 로저가 살던 11th street and Avenue B. 코지군의 렌트 사랑은 가슴을 저미는 게 있다.
문득 생각났는데 2015년이었나, 토호 렌트 뉴캐스트 엔젤 역 배우가 제작발표회에서 말한 이야기.
자긴 렌트를 몰랐는데 코지상 덕분에 흥미가 생겼다면서
어느 바에서 코지군이 혼자 영화를 보고 있길래 뭘 보냐고 물어봤더니
"렌트,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야" 라고 했다고.
혼자 술 마시면서 렌트 보지 말라고, 이 어빠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