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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사나다마루

아오모리 이나카다테 논 아트「사나다마루」이시다 미츠나리 공개

by 캇짱 2016. 6. 1.

지난 번에 발표된 사나다마루 이시다 미츠나리 논 아트 완성 소식



아오모리·이나카다테 마을 사무소에 있는 제1논 아트회장이 5월 30일 일반 공개를 시작했다.


7색 12품종의 벼를 사용해 그림과 글을 그리는 이 마을 논 아트는 매년 회장 2곳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제1논 아트회장=NHK 대하드라마「사나다마루에서 이시다 미츠나리와 사나다 마사유키」 제2논 아트회장=「신・고질라」


5월 29일 열린「모내기 체험 투어」에서 일반 공모 참가자들의 손으로 벼를 심고 이듬해 30일부터 일반 관람 시작과 함께「사나다마루」만 공개했다. 


그림 왼쪽 부분에는 야마모토 코지 상이 연기하는 이시다 미츠나리와 가문「대일대만대길」의 인장과「사나다마루」의 타이틀을 그리고 오른쪽 부분에는 쿠사카리 마사오 상이 연기하는 사나다 마사유키와 육문전 깃발, 오사카 성을 그린다.


제1논 아트 회장은 올해부터 약 40평의 4층 전망 데크를 신설하고 난간에는 휠체어 관람객도 관람하기 쉽도록 유리문 코너를 마련하는 등 메인 전망대를 6층 천수각에서 이 전망 데크로 변경했다.


제2논 아트회장의 모내기는 6월 7일 8일로 일반 공개는 6월 18일부터 예정. 논 아트의 만개는 7월 중순~8월 중순.


개관 시간은 9시~17시. 입장료는 4층 전망 데크=300엔, 6층 천수각=200엔, 어린이(초등생)는 각 100엔. 미취학 아동은 무료.



별로 닮아보이진 않지만 야마모토 코지라고 하니까 야마모토 코지인 거겠지 ㅋㅋㅋㅋㅋ 

7월에 벼들이 다 자라면 더 그럴 듯하겠지? 이런 기회도 흔치 않은데 직접 가서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