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일 스튜디오 파크, 사나다마루 선전으로 아나야마 바이세츠 역 에노키 타카아키 상이 나오셨는데
난투씬을 화제로 인상 깊은 장면을 말하며 야마모토 코지와 사카이 마사토를 언급했다.
사카이 상이야 사나다마루 선전이니까 당연히 언급될 수 있다고 보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코지군 이야기도 나와서..
사츠마지겐류를 전수받은 분이 코지군을 칭찬해주시니까 어깨가 으쓱하다.
아지랑이의 갈림길에서 사제 관계 정말 좋았지ㅠㅠㅠㅠ
그나저나 사나다마루는 모처럼 에노키 상을 섭외해놓고 그런 식으로 퇴장시킬 줄이야!!
아쉬운대로 아지랑이의 갈림길3(2009년)에서 난투씬 보시죠-
이 작품은 어지러운 난투씬이라도 악당은 '나 악당이요' 라고 얼굴에 대놓고 써있어서 피아식별이 잘됨 ㅋㅋㅋ
또 코지군과 에노키 상이 좋은 인연으로 만났으면 좋겠다. 에노키 상, 다음 작품에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