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치쿠 창업 120주년
연극「폭풍의 언덕」
■ 볼거리
격렬한 사랑, 그리고 불멸의 사랑 ―
호리키타 마키 주연으로 보내드리는 영원한 명작『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가 30년이라는 짧은 생애에서 유일하게 집필한 소설「폭풍의 언덕」
19세기 잉글랜드 북부 요크셔의 황야「폭풍의 언덕」이라는 이름의 저택을 무대로
캐서린과 고아 히스클리프의 격렬한 사랑, 그리고 불멸의 사랑을 그려 낸 장대한 사랑 이야기.
〝세계 10대 소설〟의 하나라는 평을 받는 등 전 세계에서 사랑받으며
간행된 지 150년 이상의 시공을 넘어 아직도 반짝이는 영원한 명작.
사랑에 불타는 주인공 캐서린에는
지금까지 유일무이한 주연상(像)을 조형해 온 여배우 호리키타 마키.
불후의 명작에 정열적인 새로운 히로인이 탄생합니다.
사랑 때문에 복수심에 사로잡히는 히스클리프는 야마모토 코지.
이외에도 토다 케이코가 출연하는 것을 비롯해 충실한 캐스트가 모여,
각본·연출 G2에 의한 새로운『폭풍의 언덕』의 세계가 지금 빛납니다!!
■ 스태프 ・ 캐스트
원작
에밀리 브론테
각본・연출
G2
출연
호리키타 마키 (캐서린)
야마모토 코지 (히스클리프)
타카하시 카즈야 (힌들리)
이레이 카나타 (에드거)
코바야시 카츠야 (죠셉)
소닌 (이자벨라)
토다 케이코 (넬리)
■ 상연 시간 및 일정
닛세이 극장
2015년 5월 6일(수)~26일(화)
오전 : 12:00~, 13:30~
오후 : 17:00~, 18:30~
※11일, 18일은 휴연
■ 티켓 정보
3월 7일(토) 티켓 판매 개시
[요금(세금 포함)]
S석 : 12,000엔
A석 : 7,000엔
포스터 이미지 좋다~ 나중에 호마키 얼굴 박아서 새로 뽑겠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아!
캐스트도 전부 발표 됐네. 코지군은 말할 것도 없고, 토다 상이나 소닌이나 이레이 군이나
저 멤버를 뽑아놓고 왜 연극을 하니, 뮤지컬을 해야지.
적어도 음악극으로 만들면 좋을 텐데.. 가장 중요한 주연 여배우가 노래가 안 되니 무리일까;
연극도 나쁘지 않지만 코지 히스클리프의 노래가 듣고 싶다고ㅠㅠ
타카하시 카즈야 상은 박앵기의 야스베인데 코지군과 다시 공연하게 되어 반갑다.
그나저나 낮 12시에 공연?! 밥은 먹고 하는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