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이 맞다면 코지군이 걸터앉아있던 위치는 왼쪽이었고 사진보다 앞머리는 길었지만 꼭 이 장면에서 불렀던 노래.
처음엔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공연을 보다 보니 오히려 가사의 의미를 모르는 것이 도움이 되더라.
귀로 들으며 눈으로 본다. 그리고 극장의 공기를 느낀다. 그것으로 충분했다.
내 기억이 맞다면 코지군이 걸터앉아있던 위치는 왼쪽이었고 사진보다 앞머리는 길었지만 꼭 이 장면에서 불렀던 노래.
처음엔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공연을 보다 보니 오히려 가사의 의미를 모르는 것이 도움이 되더라.
귀로 들으며 눈으로 본다. 그리고 극장의 공기를 느낀다. 그것으로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