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의 기억에 농락당하는 남자, 야마모토 코지. 무려 포르투갈어와 프랑스어의 노래도 부른다.
섹시한 노래와 춤이 미야케 준 음악 세계를 훌륭하게 체현하고 있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싱싱한 아름다움의 미나미는 아름다움 속에 다양한 표정을 보이며, 이 작품 세계를 한층 더 신비로운 것으로 보여준다.
연출에 부응하는 유연함에 잠재력의 깊이를 느낀다.
출처 KAAT 공식 트윗
하..요즘 코지군 미치게 섹시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이라고 썼지만 실은 작년부터. 내가 오죽하면 공연 후기에 섹시해 섹시해-라고 도배를 했겠냐고.
35세를 넘어선 기점으로 한 껍질 깨고 나온 거 같달까.. 성인 남자의 매력이 물씬하다.
연습실 사진만으로 이렇게 설레는데 실제 공연에선 얼마나 멋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