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포스팅한 바나나 사원에게 이름이 생겼다+_+
바나나를 모티브로 한 TV도쿄의 이미지 캐릭터의 이름이「나나나」로 정해져 23일 발표되었다.
올해 9월부터 2개월간, 일반 공모. 1만 1112점의 응모가 있었다. 7채널의 바나나이기에「나나나」(역주 : 일본어로 '7'은 '나나')로 친근함, 기억 용이성을 중점으로 선정되었다. 방송국 사이트에 따르면 상품인 바나나 1년 분은「작명해주신 92명의 여러분 중에서 추첨으로 선정된 도쿄도의 고릴라 님에게 드립니다」
뉴욕 지국의 오오에 마리코 아나운서(35)는 트위터에서「우리 바나나의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추첨 결과, 이름을 지어 준 사람 중 한 명인『도쿄도의 고릴라 씨』에게 바나나 1년 치와 특제 바나나 스탠드가 주어지게 되었대요. 왠지 웃기네요. 내일도 떠올라서 웃을 거 같아요」라고 소감을 적고 있다.
<나나나 프로필>
[성격] 미끄러져도(개그가 먹히지 않아도) 신경쓰지 않는 마이 페이스. 재미있어 보이는 것에 매우 의욕을 낸다
[취미] 바닥에 드러눕기, 많은 사람을 미끄러지게(썰렁하게) 하는 일
[탄생 스토리] 원래 TV도쿄의 사내 식당 런치 메뉴(B세트)에 딸려 있는 디저트. 먹히기 직전, 위기 의식이 MAX가 되어 바나나에서 캐릭터로 진화했다. 그 후「식객 바나나 사원」으로서 TV도쿄에서 일하게 됨
["7포즈"] 몸을 접어「7」. TV도쿄를 PR하기 위해서 철야로 생각한 트레이드 마크
출처 야후 뉴스
상품인 1년치 바나나를 추첨으로 선정된 도쿄의 고릴라 님에게 드린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