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후지와라 타츠야(31)가 연내에 일반 여성(34)와 결혼하는 것이 31일 알려졌다. 소속 사무소가 FAX로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04년 여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그 후 교제로 발전. 9년의 교제 기간을 거쳐 지난해 말 결혼을 결정했다고 한다. 혼인 신고는 연내의 좋은 날을 택하여 제출할 예정. 상대 여성은 현재 임신하지 않았다.
또, 후지와라는 오늘 오후 3시부터 도내에서 회견을 예정하고 있다.
후지와라 타츠야, 결혼 회견에서 아내 자랑. 상대는「미어캣을 닮았다」
오늘 31일 오전에 일반 여성(34)과 연내 결혼을 발표한 배우 후지와라 타츠야(31)가 도내 호텔에서 결혼 회견을 열었다. 많은 보도진이 모인 가운데 검은 정장으로 등장한 후지와라는「개인적인 일이지만 9년간 사귀고 있던 여성과 연내에 결혼하는 것을 팬 여러분께 보고하겠습니다」라고 웃는 얼굴로 보고. 뚜렷한 프로포즈는「아직」이라며, 결혼은 소속 사무소와 연출가 니나가와 유키오 상에게 상담했다고 밝혔다.
결혼 결의의 이유에 대해서는「올해 교제 10년 째로 좋은 일단락이 된다. 연극이나 촬영 중의 힘든 시기를 지지해 주었기에, 슬슬 괜찮은가 하고」라며 고백. 9년에 이르는 교제도「나에게는 순식간. 잘도 이런 나를 따라와 주었구나」라고 감사를 말했다.
두 사람은 이미 6년 정도 동거하고 있으며, 후지와라는 상대를「겸허하고 상냥한 분. 항상 곁에 있어 주고 지지해 준 여성」이라고 소개. 닮은 연예인을 묻자「닮은 사람은 별로 없고, 작은 동물 미어캣 같아. 그 말을 들으면 화낼지도」라고 자랑「초상화는 사고가 되므로, 삼가주세요」과 하얀 이를 드러냈다.
평소에는 서로를「이름으로 불렀다」라고 하며, 아이에 대해서는「자연스러운 흐름으로」라고 했다. 또 약혼 반지는 이미 선물한다며「큰 마음 먹고 지르지는 않았고 보통 녀석을 주었습니다」라고 쑥스러운 웃음으로 밝혔다.
입적 날에 대해서는「그녀의 생일은 여름 정도이지만 허둥지둥 해도 어쩔 수 없으니까, 그것은 상담해서」라고 현재는 미정. 상대의 부모님은 올해 들어 인사했다면서「『알았다』라고 말씀해주셨어. 기쁘기도 하고 책임감도 생겼다」라고 부끄러운 듯이 말했다.
상대 여성은 2004년 여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그 후 교제로 발전. 그 뒤 9년의 교제를 거쳐 지난해 말 결혼을 결심했다. 후지와라는 약관 15세 때에 연출가 니나가와 유키오 상의 무대『신도쿠마루』의 주연으로 발탁돼 배우 데뷔. 그 후 영화『배틀 로얄』(00년),『데스노트』(06년)등에서 주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출처 오리콘
일반인 여성과 9년 교제 후 결혼이라니...
내 안의 후지와라 타츠야는 이런 이미지가 아니었는데 ㅋㅋ
여하튼 축하합니다 >ㅁ<
사카이 상 보낼 때도 위기감이 들기는 했지만 이제 신센구미 멤버 중에 진짜 코지군만 남은 거 같다.
당시 이미 유부남이었던 사람들을 제외하고
오다기리 군 진작 갔지, 칸쿠로 군은 얼마 전에 둘째가 태어났고, 사카이 상도 떠나고...
후지와라 군마저 가면 우리 코지옵화 외로워서 어뜩하냐.
그렇다고 당신도 가란 의미는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