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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말한다

이렇게 또 한 분이 가는 구나..

by 캇짱 2013. 8. 27.

실은 얼마 전에 건너건너 소문을 들어 짐작은 하고 있었다. 

다만, 이런 식으로 성대하게(?) 프로포즈하고 가실 줄은 몰랐네 그려.

아무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지만 꽁기한 건 꽁기한 거야!!! 

확실히 배우들은 무대 위에서 프로포즈 하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나 봐..


아무쪼록 행복하세요☆ <- 마지막 남은 꽁기함으로 하트 문자는 쓰지 않겠다는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