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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우(相棒)/극장판

아이보우 시리즈 스핀오프 영화「X DAY」특보 / 포스터 공개

by 캇짱 2012. 10. 26.


인기 시리즈『아이보우』의 영화 최신작『아이보우 시리즈 X DAY』의 포스터와 특보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번에 주역을 맡는 것은 경시청 수사 1과의 열혈 형사 이타미와 사이버 범죄를 전문으로 하는 젊은 수사관 이와츠키의 신콤비. 그들이 맞서는 것은 "일본이 끝나는 날=X DAY"다.

미즈타니 유타카가 연기하는 경부 스기시타 우쿄가 "파트너"와 콤비로 난사건을 해결하는 본 시리즈. 우쿄 뿐만이 아닌 개성 풍부한 등장 인물들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본작에서는 정의가 강하고 가끔 우쿄 등과 대립해 온 이타미 형사(카와하라 카즈히사)가, 타나카 케이가 연기하는 신 캐릭터 이와츠키와 신콤비를 결성한다.

이번 사건은 불타 남은 수십매의 만 엔권과 함께 한 남자의 시체가 발견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남자는 은행 시스템부에 소속해 부정 액세스로 어떠한 기밀 정보를 흘리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타미&이와츠키는 사건을 쫓지만, 정관재의 거대한 권력 구조와 금융 봉쇄 계획 "X DAY"가 가로막는다. 영화는 두 사람이 우쿄 등의 협력을 얻으면서 살인 사건의 전모와 그 배후에 꿈틀거리는 수수께끼에 다가서는 모습을 그려낸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날카로운 눈빛이 인상적인 이타미와 이와츠키의 모습과 "그때, 모든 것이 끝난다" 라는 카피가 디자인 되어 있다. 특보는 영화의 다이제스트 영상이 짧게 등장해, 그 마지막에는 "일본 붕괴의 시나리오" 라고 하는 문자가. 지금까지도『아이보우』시리즈에서는 거대한 권력을 상대로 정의와 진실을 요구하고 수사를 계속해 왔는데, 이타미&이와츠키 콤비도 최초의 사건에서 거대한 사건에 맞서게 될 것 같다.

『아이보우 시리즈 X DAY』2013년 3월 전국 로드쇼.

출처 야후 


포스터의 이타밍이 강렬하다. 영화 안 보면 죽일 거 같은 포스 ㄷㄷㄷ
공식에 의하면 이번 시즌11 포스터에 무슨 장치가 숨겨져있다는데, 
이 X DAY 포스터와 링크된다는 설이 현재로선 유력하다.  
비가 내리는 배경이라든지 건물 배치라든지.. 

영화 공개는 내년 3월이지만 아이보우 10.5에 해당하는 위치라서 현 파트너인 나리미야 군은 안 나올 듯.
(거꾸로 말하면 본편에 칸베가 나올 가능성도 적다는 거ㅠㅠㅠㅠ) 

우쿄 상과 칸베가 각각 휴대폰을 들고 있는 장면이 있길래 틀림없이 두 사람이 통화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잡지 정보에 의하면 우쿄 상의 전화 상대는 카타야마 히나코라고 한다.
그럼 칸베쨔응의 전화 상대는 누구지? 
오오코우치 상도 좋지만 여기선 이타밍이었으면 좋겠다...☞☜

이타밍 얘기가 나와서, 카와하라 상 결혼 피로연이 29일 예정인데 밋치도 초대되었다고 ㅋㅋ
여전히 사이 좋게 지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