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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우(相棒)/시즌11

미즈타니 유타카, 새 파트너 나리미야 히로키의 별명「코튼」이라고 명명

by 캇짱 2012. 10. 2.


배우 미즈타니 유타카(60)가 2일, 도쿄 록폰기의 TV아사히에서 행해진 주연 드라마「아이보우 season11」의 기자 회견에 출석. 미즈타니는 이번 시즌부터 새 파트너가 되는 나리미야 히로키(30)를「만나보니 사락사락하다」라는 것에서 별명을「코튼」이라고 명명. 더욱이「무엇이 안에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모르는 채로 있으면 좋겠다」라고 나리미야의 캐릭터를 평하고「뭔가 매우 잘 맞는다」라고 빨리도 확실한 보증을 했다.

나리미야도「지금 현재의 미즈타니상은 나에게 있어서 럭키 퍼슨. 대단한 배우이고 어쨌든 건강(元気)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서로 아끼는 마음을 표현. 미즈타니에게「무엇이 안에 있는지 알 수 없다」라는 말을 들은 나리미야지만, 미즈타니에 대해서도「아무리 사생활에 대해 물어도 수수께끼로 끝나버린다. 아무리 물어도 모르겠다」라고 콕 짚어. 미즈타니도「여러 사람과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질문 공격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난처해했다.
 


「아이보우가 탄생한 해에 저도 데뷔해서 올해로 30세」라는 나리미야는「이 타이밍에 국민적으로도 사랑받고 있는 드라마, 미즈타니상이라는 훌륭한 배우분을 만날 수 있어 매우 행복」이라고 절실히. 동작품의 출연은 자신에게 있어「넥스트 스텝으로, 다음으로 향하는 터닝포인트」이라고 뜨거운 마음가짐을 말하고 있었다.

TV 아사히 계열 드라마「아이보우 season11」은 10일(수) 오후 8시부터 2시간 스페셜로 방송. 이후는 오후 9시부터 방송. 첫회 SP은홍콩 일본 총영사공저를 무대로 특명계 스기시타 우쿄(미즈타니)와 새 파트너 카이 토오루(나리미야)가 홍콩 경찰도 발을 디딜 수 없는「성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도전한다. 

출처 오리콘 

(전략)

나리미야상은 새 파트너로 기용된 것에 대해「처음에 들었을 때는 3분 정도 침묵이었지요. 여러가지 기분이 들었습니다. 내가 해도 좋은 것인지라는 마음과 매우 기쁜 기분으로. 지금까지 해 온 일과 다른 일처럼 생각되어, 넥스트 스텝이구나라고. 배우로서 다음으로 향하는 그야말로 터닝포인트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되돌아 보았다.


서로의 인상에 대해서 나리미야상이「매우 차밍하고 (연령적으로는) 아버지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현장에서 만나면 형 같아서. 굉장히 들어가기 쉬웠어요」라고 웃는 얼굴로 말하니 미즈타니상도「처음 뵈었습니다만 상상 이상으로 낭창낭창. 나리미야상은 여러가지를 가지고 있어요. 이렇게도 할 수 있고 이렇게도 할 수 있다고 상상하게 해주므로, 지금 정말 즐겁네요」라고 미소를 돌려주어「무엇이 안에 있는지 알 수 없는 타입이므로 언제까지나 몰랐으면 좋겠다. 다양한 카이 토오루를 보여 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미즈타니상은 나리미야상의 닉네임을「코튼」이라고 명명한 것을 밝히며「만나기 전에 닉네임을 정했어요. 어느 순간부터 코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라고 설명. 나리미야상은「유타카상이 우리 사무소 사람들이 기획해 준 서프라이즈 생일 축하에 와 주셔서 거기서 닉네임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우 고마웠달까...」라고 웃는 얼굴로 말했다. 

출처 마이니치



와- 두 사람 정확히 30살 차이였구나.
제법 나이 차이가 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60)과 (30)이라고 쓰인 기사를 보니 확 와 닿네. 
미즈타니상이 보기엔 완전 애기 같겠다. 별명도 사락사락하다고 코튼이라니+_+
코튼 형사, 어쩐지 미드에 나올 법한 이름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테레아사...
내가 저기 일주일 전에 갔었는데 아이보우의 '아' 도 없었다고!!!
포스터 일주일만 빨리 걸지 그랬니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