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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우(相棒)/시즌10

아이보우 시즌10 최종회 스페셜「죄와 벌」예고

by 캇짱 2012. 3. 8.




최종회 스페셜「죄와 벌」

시즌10도 드디어 클라이맥스!
칸베 타케루가 특명계를 졸업하는 최종회는 절대 놓칠 수 없다!


바이오테크놀로지 연구소의 수석 연구원 카가미 이쿠코(마야 쿄코)는 문부과학성에 불려가 
딸인 아카네(아사미 레이나)를 사용해 클론 인간을 만들고 있는 것을 인정했다.
누군가가 고발문을 문부과학성에 보냈다는 듯 하나, 클론 인간이 탄생한다는 것은 사실일까?

딸 아카네는 반년전에 남편과 5살의 아들을 사고로 잃고, 자살미수를 일으킬 정도로 쇼크를 받았었다.
그런 실의의 수렁에 있는 아카네의 부탁을 받고 부득이 클론 인간의 제작에 착수해버린 이쿠코.
이쿠코의 아들이자 아카네의 오빠이기도 한 하야토(쿠보츠카 šœ슌스케)만은 
아카네가 임신한 것이 클론 인간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신앙심이 강해,
설령 어머니나 여동생이라고 해도 클론 인간을 만드는 것은「신에 대한 모독」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런 하야토에게 이쿠코는 의기양양하게 단언한다.「엄마는 잡히지 않을거라 생각해」라고.
사실이 공표되면 국제적인 문제가 되어 버린다. 그렇게 될 정도라면 국가는 사실을 은폐 할 터..
하야토는 강하게 나오는 어머니에게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지만, 
실제로 카타야마 히나코(키무라 요시노)와 하세가와 무네오(쿠니무라 준)의 수상관저에 부름을 받게 된다.
국회의원 히나코는 현재 총리보좌관을 맡고 있고 전 경시청 부총감 하세가와는 
경시청 인질칩거 사건(극장판 II)으로 인해 경찰청 장관관방소속
(임시직)이라는 한직의 신분에 있었다. 
하야토는「자네는 향후 이것을 일절 발설하지 말게」라고 클론 인간에 대해 입막음 당하고 만다.

참을 수 없었던 하야토는 공원에서 돌연 큰 소리로 연설을 시작해 버린다.
「앞으로 수개월 안에 이 일본에 클론 인간이 탄생합니다!」
그런 기행에 아무도 귀를 기울이려고 하지 않는 가운데, 
우연히 지나가던 우쿄(미즈타니 유타카)와 타케루(오이카와 미츠히로)는 얼굴을 마주보며...
사건에 흥미를 품은 우쿄와 타케루는 이윽고 진상에 가까워지지만, 그 해결 방법을 둘러싸고 두 사람은...

우쿄의 파트너로서 3년 간 특명계에 재적한 타케루가 특명계를 졸업하는 대변혁이 일어나는 최종회, 
재등장 게스트도 섞인 장렬한 스토리의 결말은 절대로 놓칠 수 없다! 

2012년 3월 21일(수) PM 8시~10시9분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시작하므로 시간에 주의. 3월 14일은 휴방입니다.
  

각본 : 코시미즈 야스히로    감독 : 이즈미 세이지



최종회 스페셜은
칸베 vs 우쿄
칸베 vs 국가 권력(&경시청&경찰청)이 되는건가..

그렇게 할 수 없다는 우쿄상에게 "알고 있다" 고 말하는 칸베에게서
3년 간 우쿄상의 파트너로서 함께 해 온 세월이 느껴진다.
그럼에도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하는 것 또한 칸베다워..   

심각하게 보고 있다가 샤워씬에 뿜었다. 아주 그냥 마지막까지 벗기는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