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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우(相棒)/시즌10

「아이보우」라는 최강 콘텐츠 / 미즈타니 유타카 & 오이카와 미츠히로에게 묻다

by 캇짱 2012. 10. 8.


2000년 6월, TV 아사히계열 토요 와이드 극장에서 방송된 후 11년.
이후, 영화판도 대히트를 기록하는 등 지금은 21세기를 대표하는 국민적 드라마가 된『아이보우』시리즈. 
과연 그 인기의 비밀은 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 얼마 전 막 시작한 최신작『season10』의 전망은 물론, 
엔터테이먼트계의 킹 콘텐츠로 성장한 배경, 그 진화의 구조에 다가선다.


 
시즌11이 시작하는 마당에 시즌10 잡지 기사를 꾸역꾸역 올리는 건 이대로 칸베를 보낼 수 없다는 캉한 의지랄까.
실은 진작에 올렸어야 하는데, 일반적인 인터뷰 기사가 아닌 분석 기사다 보니 안 읽혀서 혼났다. 

기본적으로 내가 잡지를 사보는 이유는 배우와 제작진의 인터뷰를 읽기 위함인데
아이보우 특집이라고 좋아했더니 그 중 3분의 2가 아이보우 팬이라면 새삼스러운 분석 기사라니!!
(다 아는 내용 줄줄이 읊지 마! 지면 낭비 해지 마! 란 심정 ㅋㅋㅋㅋㅋ)
게다가 이걸 시즌10 시작할 때 읽었으면 모를까, 지금 보면 이런 아이보우 만세하는 내용은 착잡하고.. 
시청률 추이표도 있어서 시즌10 시청률도 예상하고 그랬는데 그저 쓴웃음만^^;; 

그래도 '속죄'편에 관한 인터뷰가 실려있어서 그나마 읽은 보람은 있었다.  
사진도 예쁘고 ㅋㅋㅋ 비싼 잡지는 때깔부터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