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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우(相棒)/시즌10

아이보우 시즌10 제 16화「선서」예고

by 캇짱 2012. 2. 9.



아이보우 시즌10 제 16화「선서」예고


우쿄(미즈타니 유타카)와 타케루(오이카와 미츠히로)는 오오코우치 감찰관(진보 사토시)에게 
관할서의 전직 경찰 쿠니하라(이시가키 유마)가 일으킨 상해치사 사건을 조사해주길 의뢰받는다. 
선술집에서 합석하게 된 프리라이터 시마우치(휴가 죠)와 언쟁을 벌이다 가게를 나온 뒤에도 옥신각신한 싸움으로 발전. 
시마우치는 쿠니하라에게 밀쳐져 계단에서 추락해 사망했다고 하는 사건이었다.
같은 경찰서의 경찰이었던 쿠니하라를 한 때의 동료가 수사한다면 적당히 사정을 봐 줄 가능성이 있다. 
오오코우치는 특명계에 은밀히 조사를 의뢰. 

특명계의 조사로, 시마우치는 5년 전에 일어난 같은 관할의 여경 살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던 것을 알게된다. 
쿠니하라가 후에 경찰을 그만두는 계기가 된 사건이다. 

쿠니하라가 경찰을 그만둔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그것이 이번 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는 걸까?

우쿄와 타케루가 조사해나갈수록 의문이 더해진다.
라이터 시마우치는 5년 전 여경 살인 사건에 관해 무엇을 잡고 있었는가?
경찰의 정의가 추궁당하는 전개에 타케루의 결의가 굳어진다! 
 
각본 : 토다야마 마사시     감독 : 이즈미 세이지


15화는 오로지 칸베군과 칸베군을 대하는 우쿄상만 신경쓰느라 사건 따위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뒤이어 예고가 뙇!!!!

아아......... 칸베...
1화 사건이랑 맞물려 최악의 방향으로 가는거니?
예고 마지막에 나온 경찰 선서와 우쿄상을 뒤로 한 칸베의 모습이 마음에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