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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우(相棒)/시즌10

아이보우 시즌10 설날스페셜「피에로」예고

by 캇짱 2011. 12. 16.



제 10화 설날스페셜「피에로」


형사부장의 명령으로 칸베 타케루(오이카와 미츠히로)가
개연직전의 오페라 하우스에 증거품을 반환하러 홀로 향하다
로비에서 아이들을 거느린 피에로(사이토 타쿠미)와 부딪힌다.

수상히 여기고 아이들이 올라탄 송영 버스로 향하자,
차내에 있던 남자가 소녀(오오사히 노조미)에게 권총을 들이대고
「당신도 함께 가주셔야겠네요」라고 타케루를 강제로 버스로 끌어들여
타케루는 아이들과 함께 유괴당하고 만다!

타케루와 연락이 되지 않는 것을 수상히 여긴 우쿄(미즈타니 유타카)는
독자적으로 수사를 개시!

현장에 남겨진 몇 안 되는 증거나 방범 카메라 영상에서
타케루나 아이들이 뭔가 사건에 휘말렸다고 추리.
본부에 연락하여 경시청 뿐만 아니라 경찰청도 연루된 중대사건수사로 발전한다!

7명의 아이들과 타케루를 유괴한 범인 그룹의 목적은?

타케루나 아이들을 은닉한 범인 그룹과 우쿄의 기나긴 흥정이 시작된다.
그 끝에 보이는 진실은?


게스트 : 사이토 타쿠미, 엔도 유야, 오오하시 노조미, 메구로 유우키, 요시다 에이사쿠
각본 : 오오타 아이    감독 : 이즈미 세이지
 


예상 적중! 이라고 해야하나.. 칸베쨔응이 정말로 유........괴 당했.......어...
그런 칸베쨔응과 아이들을 구하러 경찰청까지 움직이고!! 과연 아이보우의 히로인!! 
 
형사부장의 명령으로 혼자(!) 증거품을 반환하러 간다는 것부터가 웃겨 ㅋㅋㅋ
아이들 나오는 스토리는 뻔해서 좋아하지 않지만 언제부턴가 칸베는 여자와 아이 담당이 되었으니 어쩔 수 없나;
꺄아~~~ 뺨에 상처... 좀 더 거칠게 다루어 주어도 좋아요, 잇힝~ ( ̄▽ ̄)
우쿄상이 멋대로 봤다는 수첩은 또 뭔지 ㅋㅋㅋ 예고만 봐도 흥미진진하다.

2시간반 스페셜인데 각본이 오오타 아이라는 건 좀 의외. (참고로 이번 시즌에선 3화를 집필) 
그래도 이즈미 감독을 믿쑵니다!! 

이렇게 내년이 기다려지는 건 또 처음이네. 
내년 1월 1일에는 셜록 시즌2도 방영되고 아주 그냥 겹경사야. 에헤라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