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싱고군이 진행하는 스마스테에 후지와라군이 게스트로 나왔는데요.
지난 번에 사카이상이 나왔을 때도 그랬지만 여전히 끈끈한 신센구미 멤버의 유대를 느낄 수 있었어요.
무려 방송사를 뛰어넘어 성사되었던 (신센구미는 NHK, 스마스테는 테레아사) 신센구미 대원 대집결 SP도 생각나구요.
영상은「신센구미!」가 언급된 부분만 편집. 이랄 것도 없이, 오프닝부터「신센구미!」의 물결~ 이네요
이하 게스트 토크, 편집 후기도 역시「신센구미!」부분만 발췌해보았습니다.
<게스트 토크 : 후지와라 타츠야>
카토리상과 보낸「신센구미!」의 날들은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라고 생각합니다.
■ 출연하시는 건 거의 5년만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어떠셨습니까?
무엇보다도 오랫만에 카토리상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 기뻤어요.
생방송은 무엇을 어떻게 말하면 좋은지 몰라서 서툴지만, 오늘은 카토리상의 훌륭한 리드 덕분에 침착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오늘도「소지」「국장님」이라고 서로를 불렀지요.
카토리상과 보낸「신센구미!」의 날들은 정말로 농후한 시간이었으므로 몇 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캐스트도 모두, 카토리상과 카토리상이 연기한 국장님 곁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라는 생각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저에게도 계속「국장님」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 만나시는 것은 거의 1년만이라구요.
그렇네요. 작년 12월 28일 이래군요.
그 날은 야마모토 코지 곁에 모인다고 하는 날로「신센구미!」의 캐스트라든지가 십수명 모입니다.
카토리상과도 거기서 만났어요.
제가 카토리상과 이야기하고 있으면, 외로움을 잘 타는 야마모토상이 와서 방해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장소를 이동하면, 또 거기에 따라 온다는 (웃음). 올해도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편집 후기 : 카토리 싱고>
■ 후지와라상과는 오랜만이었어요.
「신센구미!」에서 1년에 한번 정도의 페이스로 모두 모여 망년회 같은 모임을 하고 있어서,
작년의 그 모임 이래군요. 올해도 망년회 있는 걸까? 언제까지 하려나, 히지카타는 (웃음).
그러니까, 그 전에 오늘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신센구미!」멤버의 유대는 강하네요. 인생의 일부로서 함께 커다란 경험을 한 사람들이에요.
그러니까 오늘처럼 함께 하지 않아도...
잡지를 읽거나 TV에서 언뜻 보거나 한 것만으로도, 뭔가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아아, 열심히 하고 있구나!」라고. 분명 올해도 많은 사람을 모아 주지 않을까요, 히지카타는 (웃음).
이제서야 밝혀지는 신센구미 연말 모임의 성격은, 망년회도 뭣도 아니었고!!!
외로움 타는 야마모토 코지를 위해
「山本耕史のところに集まるという日(야마모토 코지 곁에 모이는 날)」이었던 겁니까 ㅋㅋㅋㅋㅋ
올해도 분명 많은 사람을 모아줄 거예요, 우리 히지카타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