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야마모토 코지(33)가 테레비도쿄 정월시대극「전국질풍전 두 명의 군사」(내년 1월 2일 방송)에서 다케나카 한베에를 연기하며, 쿠로다 칸베에역의 타카하시 카츠노리(45)와 더블 주연을 맡는 것이 29일, 알려졌다. 야마모토는 NHK 대하드라마「신센구미!」에서 히지카타 토시조를 연기하고, NHK 시대극 시리즈「아지랑이의 갈림길」에서 주연했던 실력파.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지지하는 젊은 군사역으로 선발되어, 타카하시와 팀을 이루게 되었다.
히데요시가 삼고의 예를 갖추어 맞이할 수 있었던 천재적인 자질의 다케나카 한베에 대해서 야마모토는「대본을 읽고 매우 흥미를 가졌습니다. 신의를 중요시한 큰 인물이므로 확실히 연기해 그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히데요시는 니시다 토시유키(62)가 연기한다.
출처 일간스포츠
이쯤되니 연말연시에는 코지군과 함께하는 게 당연한 일처럼 느껴지네요.
「신센구미!!」이후로 매년 빠짐없이 정월시대극에 나온 거 같은데..
그만큼 신뢰감을 주는 배우라는 거겠죠.
군사참모 역, 벌써부터 지적인 기운이 파바박 느껴집니다.
더블 주연이라니 비중도 클 거 같고, 기대되는걸요^^
+ 공식 HP도 열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