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임과 동시에 노래할 수 있는 배우는 귀중하다...
뮤지컬에 출연하는 배우로서 너무나 당연한 조건을 귀중하다고 말하는 코지군이네요.
그동안 연기 안 되고 그렇다고 노래도 썩 잘하지 못하는 가수에게 얼마나 데였으면ㅠㅠ
그녀가 노래를 정말 잘하는지, 단지 코지군의 넘치는 동료애였는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일단 이 작품은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니까요.
연기 경험이 있는, 적어도 배우라는 타이틀을 붙일 수 있는 상대역이라는 사실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야마모토 코지/뮤지컬 TL5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