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엔 창고 정리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욕조에 몸을 담궜다가 저녁식사를 마치니 코지군에게서 문자가 온다.
'올해도 합니다'
어제 받은 CD를 듣는다. 눈물이 나왔다.
「義」- 이노우에 겐자부로 최후의 토바 후시미 전투
「모래의 배」- 겐상의 애창곡
▲ 코바야시 다카시상(겐상)의 일기 에서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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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말도 필요없고 그저 '今年もやりますよ' 면 통하는군요^^
올해도 한답니다. 여러분 !!!!
혹시 최근에야 신센구미를 접해서 무슨 의미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이쪽>을 참조하세요.
이런 날엔 들어줘야죠. 신센구미 메인테마 ▼
어라, 이제보니 지휘하시는 분이 핫토리상이었네.
(신센구미 음악담당이자 제이아루~ 작곡하신 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