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마모토 코지/뮤지컬 HEDWIG

뮤지컬「Hedwig And The Angry Inch」재연 제작발표

by 캇짱 2008. 4. 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벌써 언제적...? ☞☜

실은 지난 3월 6일, 미타니상의 영화 까메오 출연 기사가 났던 날, HEDWIG 회견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모든 기사가 S양과의 교제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도저히 해석할 기분이 나지 않더라구요.
이게 HEDWIG 제작발표 인건지 S양과의 교제선언 인건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쏟아져나오는
자극적인 타이틀에 배우 야마코지에게 가지고 있던 신뢰마저 무너질 뻔 하였습니다.


★                     山本耕史、スザンヌとは交際順調/オリコン
★                        山本耕史、スザンヌと順調/スポーツ報知
★                     山本耕史 スザンヌとの交際順調/スポニチ
 ★   山本耕史 スザンヌとの順調交際を語る/デイリースポーツ
 ★ 山本耕史 スザンヌとは「仲良くしております」/時事通信

↑↑ 기사 제목이 다 이 따운데 해석할 맛 나겠냐늫 !!!!!!!!


제목 가지고 낚시하는 거야 한두번 당해본 것도 아니고,
기사는 최대한 이슈가 될만한 발언을 중심으로 쓰여지는 것을 모르는 것도 아니지만,
어쨌든 본인이 저런 발언을 한 건 사실이니까 이런 기사도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전에도 말씀드린 바 있듯이, 그가 누구를 사귀든, 사생활이 어떻든 간에 개의치 않습니다만,
그 사적인 부분이 일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면 문제가 되는거죠.
기사만 봤을 때는 도저히 이 남자가 무슨 생각으로 자신의 출연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교제선언 따위를 한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덕분에 HEDWIG 이란 작품까지도 싫어질 지경이었으니까요.

그래서 한 동안 멀리하다가... 본의 아니게 귀차니즘까지 덮쳐 점점 더 멀어지다가..^^;;
문제의 회견을 영상으로 접하게 되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