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이 쿄카상을 향한러브러브 고백을 하고 있는 이 시점에
후지와라가 불쑥 "저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렛 받았어요." 라고.
니가 그렇게 나온다 이거지. 코지군, 후지와라의 과거를 폭로하기에 이릅니다.
"좋아하는 타입이면 대쉬해보라고 하니까 무리에요.. 라고 하더라구요." <-(본문)
"까이꺼 초콜렛 받으면 뭐해. 넌 대쉬도 못하잖아." <-----------------(직역)
"너 따윈 내 상대가 안돼." <-----------------------------(의역)
부장님 삐지셨습니다. 연하를 상대로 조금 치사한 수를 쓰네요.
덕분에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하는 오키타 후지와라.
에라이, 이놈아~ 결국 보다못한 국장님에게 한대 맞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