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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박앵기(薄桜記)29

BS시대극 박앵기(薄桜記) 8화 한글 자막 8화의 타이틀인 '쌍방 처벌'에 관해선, 3화에서도 한 번 언급이 됐었죠. 평정소에 가서 사건의 경위를 밝히라는 치하루에게 텐젠이 말합니다. 경위를 밝혀도 나가오 가나 우에스기 가가 말려들게 할 뿐으로 자신에 대한 처벌은 바뀌지 않는다고, 싸움은 쌍방 처벌이라고 하면서요.그 말 그대로, 이 시절의 싸움이나 분쟁은 그 시비를 불문하고 양쪽 모두를 처벌하는 것이 관례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다루어지는 이야기가 바로 그 유명한 츄신구라(정확히는 겐로쿠 아코 사건)이에요.이 사건은 드라마에 대한 배경 지식으로 어느 정도 알고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보통 츄신구라를 다루는 작품은 츄신구라를 미화하면서 아사노는 착한 놈, 키라는 천하의 나쁜 놈으로 묘사되는데박앵기에서 키라 님은 풍류를 아는 매력적인 인물로 .. 2013. 12. 4.
BS시대극 박앵기(薄桜記) 7화 한글 자막 뒤에 깨알 같은 여인네들의 반응에 주목 ㅋㅋ ▲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사건의 배경이 되는 소나무 복도는 이런 곳이에요. 소나무 복도라길래 소재가 소나무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뒤에 그려진 그림이 소나무더라는; 영상 : 704 X 396 [362MB]배포 자유. 무단 수정 금지. 상업적 이용 금지이동시 별도의 출처 표기 원치 않습니다. 굳이 블로그 주소 따로 써주실 필요 없어요! 자막내 제작자 정보만 지우지 마세요. 다음 팟플 권장. 2013. 11. 27.
BS시대극 박앵기(薄桜記) 6화 한글 자막 텐젠이 3인조를 상대할 때 검을 칼집에 깔끔하게 집어넣는 것에 주목해주세요!! (...라고 코지군이 말했습니다^^)사실 외팔 검술에서 어려운 부분은 검을 칼집에 집어넣는 것이라고 합니다.원래대로라면 한 손으로 칼집을 잡고 집어넣죠. 하지만 그 칼집을 잡아줄 손이 없으니 칼집이 흔들리고 마는데코지군이 궁리해서 깔끔하게 집어넣는 방법을 터득했다네요. 6화는 새로운 등장인물도 나오고 소위 말해 밑밥을 까는 회차라고 할까요?슬슬 중대한 국면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미모 업그레이드 아이템 장착=_= 영상 : 704 X 396 [354MB]배포 자유. 무단 수정 금지. 상업적 이용 금지이동시 별도의 출처 표기 원치 않습니다. 굳이 블로그 주소 따로 써주실 필요 없어요! 자막내 제작자 정보만 지.. 2013. 11. 24.
BS시대극 박앵기(薄桜記) 5화 한글 자막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바뀌어도 여전히 멋진 텐젠 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멋진 텐젠 님과는 별개로 5화 자막은 배로 힘들었어요.무슨 대사를 했다 하면 속담에 말장난에.. 결정적으로 키노쿠니야 분자에몬-_-이 명품 드라마의 유일한 발연기!!! (유일...이라고 쓰는 것은 살짝 고민했지만 '발'을 붙일 정도의 레벨은 달리 없다고 생각해서)라며 까려고 했는데 뇌경색으로 입원력이 있으시네요. 어쩐지 발음이 좋지 않더라니.. 저처럼 괜한 오해마시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시길 바라며아마 작가님도 응원하는 마음에서 대사를 많이 주신 거겠거니;;; 키노쿠니야와 함께하는 씬은 촬영할 때 꽤 시간이 걸렸다고 해요. 그만큼 공들여 찍은 장면이라고 합니다. 주석에 쓴다고 썼는데 키노쿠니야 분자에몬에 대해 좀 더 자세한 건 이쪽 참고하.. 2013. 11. 19.
BS시대극 박앵기(薄桜記) 4화 한글 자막 4화의 볼거리는 뭐니뭐니 해도 텐젠 님의 포니테일!!.....이 되는 과정^^; 영상 : 704 X 396 [473MB] 배포 자유. 무단 수정 금지. 상업적 이용 금지이동시 별도의 출처 표기 원치 않습니다. 굳이 블로그 주소 따로 써주실 필요 없어요! 자막내 제작자 정보만 지우지 마세요. 다음 팟플 권장. 2013. 11. 16.
BS시대극 박앵기(薄桜記) 3화 한글 자막 매우 매우 매우 멋진 대사를 야마모토 코지가 하니까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ㅠㅠㅠㅠ아래는 드라마에서 인용된 이에야스의 유훈입니다.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다. 그러니 서두르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음을 알면 오히려 불만 가질 이유도 없다. 마음에 욕심이 차오를 때는 빈궁했던 시절을 떠올려라. 인내는 무사장구(無事長久)의 근본이요, 분노는 적이라고 생각해라. 이기는 것만 알고 정녕 지는 것을 모르면 반드시 해가 미친다. 오로지 자신만을 탓할 것이며 남을 탓하지 마라. 모자라는 것이 넘치는 것보다 낫다. 자기 분수를 알아라. 풀잎 위의 이슬도 무거우면 떨어지기 마련이다. -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유훈 영상 : 704 X 396 [299MB] (고화질 영상 있으신 분.. 2013.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