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돌아온 주아의 썩소-_-乃
이제 소소 없다고 한꺼번에 몰아쓰기...솔직히 말해 몰아쓸만한 건덕지도 없다;;
한 남자를 놓고 남은 두 여자가 티격태격 하다가
한 여자는 미치고 한 여자는 의절하고 이게 뭐하는 짓이여 -_-
이쪽에선 이 여자가 좋다, 저쪽에선 저 여자가 좋다.
자기는 자연의 섭리에 순응했을 뿐이라는 언제나 그럴듯한 변명//
네 여자 중에 누가 제일 좋은지도 생각해보지 않고,
남들이 자꾸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생각하는 척 좀 하다가
역시 모르겠다....... 넷다 좋다......... 야, 이놈아!!
마지막엔 조민이 좋다고 했지만 그것도 엎드려 절받기 식이였고.
사실 소소가 떠나간 이상, 누구랑 잘되던지 알게 뭐야!
어쨌든 완결 <- 야
덧. 진왕이세민 받고 있음. 아아` 진수려양♡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