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기무라군 라디오에서 홍백의 마에카와 → 야마카와 사건의 이야기가 나왔다네요.(기무라군 라디오라면 왓츠 말하는건가.. 이거 파일 구할 수 있나요?;;)
이하 기무라군의 말↓
보스(야마다 감독)는「3분 말할 수 있다」는 작정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좀처럼 이야기가 끝나지 않아 서두르는 스탭. 스탭들이 꽤 패닉 상태로
야마모토 코지상에게「빨리 마에카와상의 소개를!!」라고 컨페를 보였다.
「야마다 감독님의 이야기를 자신이 잘라도 되는 것인가.. 하지만, 이제 어쩔 수 없다」
라고, 야마다 감독이 말하고 있는 것을 차단해 곡소개를 하기 시작한 야마모토 코지상.
서두르다 보니 야마다 감독의「야마」에 마에카와상의「카와」가 붙어「야마카와」가 되었다.
그건 어쩔 수 없었어.
안그래도 저 사건 때문에 코지군 꽤 욕 먹었거든요.
팬들이 보기엔 뭘해도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역시 세간의 눈은 엄격한 거라서;;
바로 기사도 나가고, 여기저기서 코지군의 실수에 대해 지적하는 글들 많이 접했는데
저런 사연이 있었군요. 아아, 기무라군!! 이렇게 직접 나서서 코지군을 옹호해주다니..
앞뒤 사정을 몰라 어떻게 이 이야기가 화제에 올랐는지는 모르겠지만확인결과, 이 날 방송이 홍백 뒷 이야기를 주제로..
木村くんってなんていい人だ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