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요미우리 신문(관동판) TV 방송 감상란에 신센구미!! 감상 투고가 있었대요.
무사혼을 관철하는 히지카타를, 전력투구로 연기한 야마모토 코지의 기백이 훌륭했다.
에노모토 타케야키와 마음을터놓게 되는 볼거리도 꼼꼼하게 연출되었다.
환상이지만, 에조 공화국 탄생에 거는 두 사람의 장대한 로망에 매료되었다.
의를 존중해, 북변의 땅에 진 히지카타의 기상을 호연한 야마모토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보내오신 분은 66세 남성이라고 합니다.
어르신이 친히 신문에 감상을 보내오실 정도로 감동 받으셨나봐요.
역시 남자가 봐도 멋진거죠, 로망인거죠. 그 히지카타는.
코지군네 집은 무슨 신문 보려나..할 수만 있다면 몇번이고 박수를 보내주고 싶은데.
그러고보니저 아직.. 감상 안썼네요. 지금와서 쓰기도 새삼스러울 정도로 많이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