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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히지카타 최후의 하루

요미우리 신문 독자 투고 신센구미!! 감상

by 캇짱 2006. 1. 14.


어제 요미우리 신문(관동판) TV 방송 감상란에 신센구미!! 감상 투고가 있었대요.

무사혼을 관철하는 히지카타를, 전력투구로 연기한 야마모토 코지의 기백이 훌륭했다.
에노모토 타케야키와 마음을터놓게 되는 볼거리도 꼼꼼하게 연출되었다.
환상이지만, 에조 공화국 탄생에 거는 두 사람의 장대한 로망에 매료되었다.
의를 존중해, 북변의 땅에 진 히지카타의 기상을 호연한 야마모토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보내오신 분은 66세 남성이라고 합니다.
어르신이 친히 신문에 감상을 보내오실 정도로 감동 받으셨나봐요.
역시 남자가 봐도 멋진거죠, 로망인거죠. 그 히지카타는.
코지군네 집은 무슨 신문 보려나..할 수만 있다면 몇번이고 박수를 보내주고 싶은데.
그러고보니저 아직.. 감상 안썼네요. 지금와서 쓰기도 새삼스러울 정도로 많이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