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에게「상냥한건지 잔혹한건지 모르겠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 아마 나는, 여러가지 일을 고지식하게 너무 생각하곤 하니까. 예를 들어, 결혼은 이렇지 않으면 안돼, 같은 것이 분명해. 결혼한다면 바람 핀다는 건 절대 있을 수 없어. 여러가지를 골똘히 생각하다 보면, 혼자인 편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웃음). 그런 믿음이 벽을 만들고 있다고 느끼게 할지도. 좋아하는 사람과는 무언가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서, 자신이 요리를 못해도, 그녀가 요리를 만들 때에는 반드시 도와. 빨래를 개는 것도 함께 하고 싶어.
Q1. 좋아하는 음식은
돈코츠 라면
Q2. 싫어하는 음식은
죽순
Q3. 좋아하는 술은
감자 소주
Q4. 자신있는 요리는
부탄 요리
Q5. 해외에서 가보고 싶은 곳
뉴욕
Q6. 국내에서 가보고 싶은 곳
홋카이도의 선단
Q7. 좋아하는 색
빨강
Q8. 좋아하는 영화
채플린의 영화 전부와「좀비」
Q9.좋아하는 동물
고양이
Q10.좋아하는 스포츠
복싱
Q11.최근 읽은 책
「사랑에 빠지면」대본
Q12. 지금의 직업이 아니었다면
무언가의 직인(職人) *손재주로 물건을 만드는것을 업으로 하는 사람
Q13. 쉬는 날을 보내는 방법
쉬는 날의 전날은 술을 마셔버리므로 아무것도 하지 않아
Q14. 기운이 나는 방법
친구들을 모아서 술을 마신다
Q15. 최근 산 커다란 물건
바이크. 하레이의 팩트 보이
Q16. 몸에 지닌 물건 중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
없음
Q17. 선물로 받고 싶지 않은 물건
타올. 받으면 어째서인지 난처해
Q18. 최근 빠져있는 것
일
Q19. 존경하는 사람
아버지
Q20. 인간으로서 목표로 하는 것
소중한 것을 제대로 전할 수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