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야마모토 코지(28)가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화제가 된 뮤지컬「The Last Five Years」(8월 7일, 우메다 예술극장)에 출연하게 되어 19일 오사카시 기타구에서 회견을 가졌다. 남녀의 연애, 결혼, 이별까지를 그린 이야기로 전편, 노래만으로 전개하는 무대. 29세에 뮤지컬의 최고봉 토니상을 수상한 제이슨 로버트 브라운의 작품으로, 곡을 들은 야마모토는「어쿠스틱인데 곡의 장르는 락이라고 하는이상한 음악. 획기적이라, 몸을 바쳐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라고 절찬. 뮤지컬 첫도전으로 야마모토의 연인을 연기하는 Nao(24)는「연기보다 음악을 전하는 작품. 몹시 기다려져서 견딜 수 없다」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출처 スポニチ大阪
↓오사카 공연 제작발표회견↓
코지군이 올해 출연이 결정된 뮤지컬들은 상대 여배우가 다들 뮤지컬 첫 도전이네요.
게다가 배우들도 아닌 가수 출신. 여배우도 코지군에게 걸맞는 베테랑을 써줬음 하는데 아쉽네요.
그만큼 제작진 쪽에서 뮤지컬 배우 야마모토 코지를 신뢰하고 있는 거겠죠.
서툰 그녀들을 이끌어주며 혼자서도 충분히 무대를 압도할 수 있다고 판단한 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