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지역한정 쯔요뽕과 싱고군의 라디오「파워스프」
이 방송의 정체성이 점점 의심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알고보면 싱고군과 코지군의 공개연애통신 방송 쯤 되는 걸까요.
지난 주 스토커발언에 이어, 이번 주의 주제는 '친구의 친구' 였다는군요.
싱고 「쯔요뽕, 친구의 친구라는 건 누구?」
쯔요 「히지카타일까나」
싱고 「오오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쯔요 「좋아, 히지카타군」
싱고 「재밌지」
쯔요「재미있어」
싱고 「쯔요시의 친구로 나오는듯한 연속드라마 하고 있지, 히지카타
......의 친구는 나잖아!」
쯔요 「그래」
싱고 「친구의 친구」
쯔요 「처음일지도 모르겠네~」
싱고 「그렇네. 스토커니까, 정말로」
쯔요 「후후..」
오오!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라니
싱고군, 코지군의 이름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군요!!
친구에게 친구를 소개시켜주고 인정받자 '역시 그렇지' 하면서 들뜬 모습 아닙니까.
그러면서도 혹시나 빼앗길까 전전긍긍? 친구는 나잖아!! 확실히 짚고 넘어가주는군요.
쯔요뽕도 코지군에 대한 인상이 좋은 것 같네요.
쯔요뽕 앞에선 또 어떤 재롱을 떨었길래 '재밌는 청년 = 히지카타'가 된 걸까요.
누가 이 예쁜 청년을 좋아하지 않으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