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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연속드라마

드라마「사랑에 빠지면~」촬영 레포

by 캇짱 2005. 3. 16.

생선가게의 안도상.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심히 궁금한 와중에 한 일본팬이 쯔요뽕과 코지군의 로케 현장을 포착했다네요.


빨간 운동복 차림에 청바지, 게따를 신고 두건을 머리에 두르고 있었습니다.
앞머리는 살짝 길어 굉장히 좋은 느낌으로, 혼자만 키가 커서 정말 멋졌습니다.



꺄아아아아- 두건 둘러주시는 겁니까!!

부탄의 왕자님, 불꽃남자 코스프레는 계속된다.. 좋아요!!
게다가 게따!! 이 사람 드라마마저 맨발 패션으로 가는군요.
자기만의 세계가 확고한 남자에요. 후훗♥


쉬는 시간에는 쯔요뽕과 기무라 요시노 씨와 어울려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다네요.
누가 코지군 아니랄까봐. 현장의 배우들과 금세 친해지는군요. 
쯔요뽕과는 무슨 이야기를 했을지, 역시 공통의 화제는 '카토리군' 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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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더 텔레비전 봄의 신방송특집「사랑에 빠지면~ 」쯔요뽕의 인터뷰에서.

굉장한 사람들만 잔뜩 있어서 즐거워. 하지만 모두 나보다 키가 큰 것은 왜일까.
아, 대사 연습의 다음 날
 (카토리) 싱고에게「어제 우리 히지카타와 만났지~」말을 들었습니다.
「히지카타?」라고, 나, 천연이니까 알아듣지 못했지만, 야마모토상과는 나도 신센구미! 에서 공연했었지^^ 

뭐 싱고도「볼 거야~」라고 기대하며 말해주었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무려 うちの土方 래요!! 싱고군, 나 이쯤에서 감동해도 되는거지..
쯔요뽕의 드라마에 코지군이 출연한다는 사실을 알고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기쁘거늘
그 히지카타가 억지로 주입시켰겠지만 <- 스케쥴도 꿰고 있구나. 드라마도 챙겨볼거구나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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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고군 라디오에서
「쿠사나기가 하는, 드라마의 로케 현장에 가자구요!」라고 발언. 모두 경악했다는군요.


전문을 보면「라디오에서 라이브」라는 기획으로, 드라마가 시작되면서 바빠진 쯔요뽕을 위해
최근 스케쥴이 널널한 싱고가 그쪽으로 찾아간다는 것이지만 이거 분명 뭔가 있네요.

거기에 누가 있는지 잘 알고 있잖아. 야마모토 코지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