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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

자학 트레이닝

by 캇짱 2005. 1. 20.
1월 18일자「일간 현대」
《신세지고 있습니다. 칸타로입니다》연재 기사에서 코지군의 이야기가 언급되었대요.
칸타로군은 신센구미에서 토우도 헤스케역의 배우죠.

내용을 살펴보면,
「신센구미!」에서는 좋은 선배분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좋았답니다.
그 중에서도 코지군과는 예전에 무대에서 함께 공연한 이후 10년만의 재회였다는군요.
스탠바이미 공연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10년 전부터 이미 근육질이었던 코지군의 몸을 보고놀랐다네요.
그 뮤지컬에서는 코지군이 칸타로군을 들어올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즈음, 과자만 엄청 먹어서 뒤룩뒤룩했던 칸타로군은
「넌 이제 먹지마!」라는 말을 들었대요. 코지군에게(웃음)
「お前はもう食うな!」이게 원문인데요.
좋게 해석해서 넌 이제 먹지마! 지. 타베루나도 아니고 쿠우나라는 표현
굉장히 과격한 거에요. 느낌을 살리자면 그만 좀 쳐먹어! 정도가 될 듯;
10년 전에도 입이 험했군요. 부장님은
그로부터 10년, 오랜만에 재회하자, 코지군은 더욱더 근육질의 몸이 되어 있었다네요.
「가슴의 근육 같은 게 여성의 젖가슴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나와 있는, 굉장한 몸을 하고 있어요.」
코지군은 시간이 나면 틈틈히 체육관에서 근육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자학」이라던가 말하며, 자신의 몸을 이지메 하는게 좋다고 했대요 <- 헉, 코지군 M 입니까;;
팔굽혀펴기를 해도「이젠 안된다고 팔이 흔들려오면 그 때부터진짜 팔굽혀 펴기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