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께의 싱어 KOJI YAMAMOTO as KILLER T CELL이
「일하는 자동차」의 개사곡「일하는 세포」를 그 원테이크 동영상처럼 열창!
혈소판이 귀여워서 반대로 상처 입고 싶대 ㅋㅋㅋ
노래 풀버전▼
중독성 있는 노래다. 재생수도 어느 새 280만 이상 돌파했네! (짝짝짝)
역시 코지군이야. 노래도 잘하지만 세포마다 특징적인 연기력과 표현력이 더해져
더욱 보는 재미가 있구나.
인간의 체내에서 분투하는 세포 등을 의인화해 그리는 영화「일하는 세포」(12월 13일 공개)에서 부대를 이끌고 싸우는 굴지의 무력투쟁파 킬러 T세포를 연기하는 야마모토 코지가 극중 의상을 입고「일하는 세포」를 노래하는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일하는 세포」는 유튜브 총 재생횟수 1억회가 넘는 국민적 명곡으로 육아를 경험한 부모 세대, 이 노래를 들어본 기억이 있는 10대, 그리고 지금도 이 노래와 함께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아이들 등 모든 세대에게 오랜 사랑을 받아온 명곡「일하는 자동차」의 개사곡. 웃음과 감동, 그리고 영화를 보면 조금 똑똑해지는 학습 요소도 담긴 작품이기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겨주었으면 한다는 생각에서 "일한다"라는 단어로 연결된 것뿐인「일하는 자동차」에 밑져야 본전으로 기획을 제안. 취지에 찬성해준 것에 따라 본 기획이 실현되었다. 한층 더 출연자로서 자신도 아이를 가진 아버지이며 이 콜라보레이션에 의의를 느낀 야마모토 코지가 "꼭 하고 싶다"며 섭외를 쾌히 승낙. 매우 바쁜 야마모토의 촬영 틈틈이 킬러 T 세포의 역할 의상으로 분해 교토에서 촬영을 감행. 이번 영상은 원테이크 촬영은 아니고 "여러 가지를 시험했다"라는 야마모토. 촬영에서는 킬러 T 세포 연기를 도입하는 것이 더 재미있지 않을까? 라고 적극적으로 진언을 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이 크게 엿보였으며 온몸의 세포들을 고무시키는 에너지 넘치는 열창을 보여주었다. 또한 코러스로는 혈소판으로서 본편에 출연하는 본 작품이 영화 첫 출연인 마이카 퓨와 드라마「바다의 시작」에서의 호연이 생생한 이즈타니 라나, 그리고 신경 세포 역으로 출연하는 DJ KOO가 등장. 킬러 T세포의 전력 퍼포먼스를 귀엽고 코믹하게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촬영으로부터 약 2년의 세월이 지났어도 "마지막엔 완전히 킬러 T세포가 되어 노래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는 압권의 퍼포먼스가 주목된다. 출처 오리콘 |
ㅡ노래해보니 어떠셨나요? [야마모토] 촬영한지 약 2년만에 킬러 T세포가 되었는데, 금방 익숙해진 것 같네요. 섭외를 받았을 때, 저도 아이가 있으므로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이번에 킬러 T세포 역할로 등장하는데 즐길 수 있었으므로 이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지면 기쁠 것 같아요. 수록할 때는 여러 가지 창법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평범하게 불러보거나 역할을 집어넣어보거나. 이런 어린이용이라고 할까, 의외로 템포에 대해 음을 알기 쉬운 노래는 어려워요. 그래도 그만큼 보람이 있었고 마지막에는 킬러 T세포로 제대로 노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ㅡ노래 속에 다양한 세포가 나옵니다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세포는? [야마모토] 그건 뭐 혈소판이죠! 귀여워! 촬영할 때도 혈소판이 왔을 때는 저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요^^ 노래하고 있을 때도 말이죠. 물론 사토 타케루군(백혈구)도 나카 리이사짱(NK세포)도 매우 멋있고 각각 좋지만, 역시 혈소판 귀엽네요. ㅡ영화 개봉을 고대하고 계신 팬분들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야마모토] '일하는 세포'는 몸 속을 그리고 있으므로 전 세계, 전 인류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예요. 공부해서 의학서를 읽고...가 되면 상당히 부담이 되지만, 이건 보는 것만으로 '아! 그렇구나'라고 알 수 있고, 각각의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그려져 있으므로 자신의 몸을 새삼 소중히 하자고 생각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그걸 아이들은 즐기면서 알게 하고 어른들은 '과음했네', '일을 너무 많이 하는구나' 하는 분들이 꼭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
그런데 이거 촬영한지 2년이나 지나 따로 찍은 거였어?
(그러니까 일하는 세포 촬영이 거의 2년 전이었다는 이야기..)
지금 촬영 중이라는 교토에서의 일이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