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노 히데아키 씨가 기획·각본을 담당하고 히구치 신지 씨가 감독을 맡은 특촬 드라마「울트라맨」의 영화「신 울트라맨」(5월 13일 공개)의 새로운 특보가 4월 15일, YouTube에서 공개되어 새로운 캐릭터로서 외성인이 등장하는 것이 밝혀졌다. 특보에서는 배우 야마모토 코지 씨가 연기하는 수트 차림의 사내가 등장하여「외성인」「메피라스」라고 쓰여진 명함을 내미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보에서는「카이쥬」라고 불리는 거대 불명생물이 등장하여 울트라맨이 스페슘 광선을 내뿜는 모습과 하늘을 나는 장면, 외성인 메피라스가 "나와 함께 이 별을 위해 일하지 않겠습니까?"라고 화특대 카미나가 신지(사이토 타쿠미)에게 말을 거는 장면이 그려졌다. 카미나가 신지가 베터 캡슐을 들고 울트라맨으로 변신하는 장면도 담았다. 「신 울트라맨」은 2016년 개봉하여 대히트한 영화「신 고질라」를 담당한 안노 씨, 히구치 씨가 다시 팀을 꾸렸다. 사이토 씨가 거대 불명생물에 의한 재해 대책을 주로하여 설립된 방재청의 전종 조직 통칭 화특대의 카미나가 신지를 연기하는 것 외에 나가사와 마사미 씨, 니시지마 히데토시 씨, 아리오카 다이키 씨, 하야미 아카리 씨 등이 출연한다. 출처 만탄웹 |
드디어! 영화 신 울트라맨에서 코지군의 배역이 공개되었다.
무려 2년 기다렸다고 2년!!!
대충 과학자나 기자 정도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외성인?!
울트라맨 세계에서 우주인의 개념인가 보다.
오 뭔지 모르겠지만 잘 어울려 ㅋㅋㅋㅋㅋㅋ
공개되자마자 화제성도 대단하고 과연 2년이나 숨겨온 이유가 있었네.
사실 울트라맨에 대한 지식이 0에 가까운 사람이라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의미심장한 대사로 예고에 등장하는 걸 봐서 중요한 배역 같고
원작팬들이 해석과 일치한다고 환영하니 좋은 게 좋은 거다.
찾아보니 메피라스는 악역이지만 자신만의 신념이 있고 신사적이며 기품도 있는 인기 캐릭터라네.
오 코지군에게 딱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단 한 장면인데도 수상쩍은 (사람 아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연기력!
입은 웃고 있는데 눈이 전혀 웃고 있지 않잖아 ㅋㅋㅋ
알고 봤더니 메피라스 성인!! 이 아니라 처음부터 대놓고 명함으로 소개하는 쿨함이 마음에 든다.
메피라스를 대표하는 인간(?)으로서 막중한 책임이 있는 만큼
그에 걸맞은 멋진 연기를 보여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 다른 이야기지만 '메피라스' 볼 때마다 자꾸 '멤피스'로 보여서 문득 휴이가 그립다.
++ 본 예고편도 공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