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회까지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출연자 여러분은 개성적인 등장 인물을 각자 정말 매력적으로 연기해주었습니다. 그런 여러분의 오프샷을 소개합니다! ![]() 도쿠가와 미츠쿠니 역의 야마모토 코지 상, 기센 역의 타치 히로시 상, 나카야마 요시나오 역의 니시무라 마사히코 상, 쿠사카 토시로 역의 우치무라 하루카 상, 모료시 역의 후쿠다 텐큐 상. 이 포진의 안정감은 대단했어요. 한 사람 한 사람 개성적인데도 모이면 신기하게도 일체감이 있었습니다. 야마모토 코지 상과 후쿠다 텐큐 상은 과거 공동 출연 때부터 매우 사이가 좋은데 두 사람만의 촬영 때에 야마모토 코지 상의 발안으로 후쿠다 텐큐 상에게 깜짝 카메라를 하기도 했습니다. 깜짝 카메라는 대성공이었어요!^^ ![]() 키와미다이시 역의 혼다 히로타로 상, 니시키 히노스케 역 카토 시게아키 상. 이 날의 촬영은 특히 추웠습니다만, 얇은 의상이었던 혼다 히로타로 상에게 춤지 않은지 여쭈었더니 「속에 따뜻한 걸 2장 입었으니까 괜찮다」라며 역시 대단했어요! 키와미다이시의 변장도 매우 즐거워보였습니다. ![]() 미츠쿠니와 히노스케의 대결 장면 촬영은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가 걸리는 힘든 대장정이었습니다. 히노스케의 마음은 매우 복잡하고 연기하기엔 매우 여러분 인물이지만 카토 시게아키 상은 이 촬영을 마칠 무렵에는 히노스케와 한 몸이 된 듯한 기분이 된 거 같습니다. 스태프 사이에서 검수초 속편이 가능하다면 히노스케는?이라는 화제가 되었을 때 「히노스케라면 되살아날지도 몰라...」라고 할 정도로 매력적인 악역이었어요. ![]() 타이 히메 역 마츠모토 호노카 상. 이야기에 꽃을 더하듯 늠름한 타이 히메를 연기한 마츠모토 호노카 상. 일화를 봐도 미츠쿠니와 타이 히메의 강한 유대가 알 수 있죠. 본편에서도 인간 냄새나게 고뇌하는 미츠쿠니를 인간답게 지탱하고, 정말 서로 신뢰할 수 있는 부부가 되었습니다. ![]() 시녀 무라오카 역의 야마모토 유코 상. 화면에 잡히기만 해도 정말 온화해졌어요. 개인적으로 좀 더 무라오카를 보고 싶었습니다. 무라오카의 화장은 사전에 협의한 대로의 메이크업이었는데, 촬영 첫날 메이크업 담당이「너무 하얗지 않을까」라고 불안해하는 모습이 있기도 했습니다. 현대에서는 익숙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감독은「OK!」라고 희망하는 대로였던 것 같아요. ![]() 미츠쿠니의 아버지 도쿠가와 요리후사 역의 나카무라 이쿠지 상. 습인중(쥬닌슈)은 요리후사에게 물려받았다는 설정이었어요. 아버지 앞에서는 아무리 미츠쿠니라도 강하게 나올 수 없는 것이 미소가 지어졌죠. ![]() 전직 습인중(쥬닌슈) 오콘 역의 키타노 키이 상. 대기 시간에는 긴장하고 있는 하토 역의 킨 한나짱에게 말을 걸거나 해서 사이 좋은 자매 같았어요. 하토도 언젠가 오콘처럼 자립하는 걸까요. ![]() 마지막으로 미츠쿠니공과 습인중(쥬닌슈)! 료스케 역의 쿠로카와 소야 상, 미스케 역의 후지와라 하야토 상, 하토 역의 킨 한나 상, 카메이치 역의 카와구치 와쿠 상, 이다텐 역의 쿠로사와 료 상. 이 촬영 기간만에 다들 눈 깜짝할 사이에 심신 모두 성장했습니다. 또 모두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BS 시대극「검수초~미츠쿠니공과 나~」최종회까지 감사했습니다! 게시판에도 많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최종회 방송 후에도 계속 글을 써주시면 매우 기쁠 거예요! 프로그램 정보에 갱신이 있을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겠습니다. 또 뵐 수 있는 날까지. 출처 검수초 스태프 블로그 |
원작은 3부까지 진행되었다고 하니 아역들 너무 자라기 전에 즌2 나왔으면 좋겠다.
코지군 대하 끝나고 바로 들어간다고 해도 내년 10월 이후일까?
그 전에 코지군이 텐큐 상 깜짝 카메라 한 거 같은
특전 영상 가득한 BD부터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