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지마 히데토시와 우치노 세이요가 주연을 맡은 영화「극장판 어제 뭐 먹었어?」(11월 3일 공개)의 주제가가 스피츠가 새로 쓴 「최애 음식(大好物)」으로 정해졌다. 또 악곡이 흐르는 예고 영상과 최신 포스터 비주얼도 공개되었다. 본 작품은 누계 발행 부수 765만부(전자판 포함) 돌파한 요시나가 후미의 인기 만화를 니시지마와 우치노 주연으로 드라마화 한「어제 뭐 먹었어?」의 극장판. 요리를 잘하는 착실한 검약가 카케이 시로(통칭 시로 상)역의 니시지마, 그 연인으로 붙임성 좋은 미용사 야부키 켄지(통칭 켄지)역의 우치노를 비롯해, 야마모토 코지, 이소무라 하야토 등 친숙한 면면이 집결. 감독 나카에 카즈히토와 각본 아다치 나오코도 연임한다. 극장판의 새 캐스트로서 SixTONES의 마츠무라 호쿠토가 출연하며 켄지와 같은 미용실에 근무하는 꽃미남 미용사 타부치 고 역을 맡는다. 그런 본 작품의 주제가를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는 스피츠가 담당. 본작품을 위해 신곡「大好物」을 새로 썼다. 스피츠가 영화의 주제가를 담당하는 것은「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이래 약 4년만. 출처 시네마투데이 |
스피츠는 과거에 니시지마 히데토시 출연 작품 TV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2011년)의 주제가를 담당했고, 니시지마는 스피츠의 악곡을 모티브로 그려진 SPITZ SONG MOVIE 「바다에서의 이야기」(2006년)이나 스피츠 앨범「CYCLE HIT 1991-1997 Spitz Complete Single Collection」「CYCLE HIT 1997-2005 Spitz Complete Single Collection」(2006년)의 TV CM에 출연한 적도 있어 이번에 4번째 만남이 되었다. 출처 마이나비 |
스피츠 쿠사노 마사무네 코멘트 다양한 삶의 방향, 새로운 가족의 모습, 여러 가지 사랑의 형태 등 많은 것을 물어오는 실은 진지한 이야기지만 우선 어쨌든 재미있어요! 아하하 웃긴 다음 뭐? 여기서? 라는 장면에 문득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곡 의뢰를 받고 들떠서 매끈매끈하게 완성된 것이 이「大好物」입니다. 어쩐지 인연이 느껴져요. 레시피를 메모하고 싶어지는 맛있어보이는 시로상이 손수 만든 요리를 즐긴 후, 마무리 디저트에 스피츠의 곡도 즐겨주신다면 좋겠습니다. |
니시지마 히데토시 코멘트 이 영화의 주제가를 스피츠가 담당한다고 듣고 놀라움과 기쁨으로 날아올랐습니다. 스피츠의 악곡은 언제나 작품의 세계관에 상냥하게 다가가서 보는 사람의 상상력을 크게 부풀려줍니다. 정말 멋진 곡이에요. 이 곡을 듣고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영화관을 나오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영화「어제 뭐 먹었어?」의 여러 장면을 떠올려주신다면 좋겠어요. |
세토 마리코(프로듀서) 코멘트 당연하게 여겨진 것이 당연하게 할 수 없는 지금이지만, 그렇기에 이 영화를 본 후에 '소중한 사람과 밥을 먹고 싶다'라는 기분으로 돌아가 주셨으면 하는 그런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해주는 주제가를 영화 라스트에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스피츠가 자아내는 마음에 불이 켜지는 듯한 노랫소리나 가사와 멜로디가 작품의 세계관에 섞이면 그 생각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라고 주제가를 부탁할 분은 스피츠밖에 있을 수 없다는 강한 마음으로 제의를 했습니다. 쿠사노 상의 노랫소리에 부드럽게 둘러싸여 소중한 누군가를 생각하는 그런 시간을 영화관에서 여러분이 공유해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
예고편만 봐도 눈물 날 거 같다. 시로 & 켄지는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지어지고
야마모토 코지가 티셔츠 차림에 비를 맞고 있는 시점에서 이미 명작 확정임 ㅋㅋㅋㅋㅋ
주제가는 코히나타 & 질베르 커플이 직접 힌트를 줄 정도니 유명 아티스트일 거라고는 예상이 가는 바였고
그 중에서도 스피츠가 많이 거론되는 거 같았는데 정말이었네? ㅋㅋ
니시지마 상과 스피츠는 정말 인연이 깊구나. <나와 스타의 99일> 주제가는 아직도 종종 듣는데
이번 노래도 너무 좋다. 작품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려.
아.. 빨리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