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오사카 공연을 끝으로 비기닝 오브 러브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아니 근데 신선조둔소 (구)마에카와 저택에서 야마모토 코지 앞으로 축하 화환 보내왔어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내 배우지만 이거 너무 쩔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우리의 영원한 부장님이시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코지군 오늘 백덤블링 하면서 등장했다는데 이 어빠는 왜 오사카만 가면 날아다녀 ㅋㅋㅋ
세미막에 사토 류지 군이 애드리브로 코지군 볼에 뽀뽀했다는데 츄- 소리만 내고 하는 척 한 듯.
그랬더니 코지군이 "진짜 당해도 좋았는데" 라고 했단다 ㅋㅋㅋㅋㅋ 역시 코지군, 한 수 위야.
용기를 얻은(?) 류지 군, 막공에는 아예 코지군 어깨를 잡더니 입술에다가 했다고 ㅋㅋㅋ
코지군 막공 인사 "연습실에서 만들고 부수고 만들고, 그리고 관객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고 또 만들어간다.
되풀이해서 오늘이 완성이에요! 제가 여러 가지 너무 잘해버려서 죄송합니다. 못하는 걸 찾아볼게요" ㅋㅋㅋㅋㅋ
배우들, 스태프들, 모든 관계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기닝 오브 러브, 지방 공연까지 무사히 완주한 걸 축하해요.
그리고 코지군은 사적으로도 축하해!
언제나 팬에게 먼저 보고해주는 거 고맙고 앞으로 더 열일하자!
+ 야시마 상이 막공 끝나고 정식 발표 해줬나 보네. 감사드려요.
첫째는 싱고군, 둘째는 야시마 상이 전해주다니 누가 부장님 주니어 아니랄까봐 ㅋㅋㅋ
코지군 왈, 야시마 상처럼은 되지 않도록 키우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