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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비기닝 오브 러브

슷키리 190311 더 비기닝 오브 러브 - 야마모토 코지, 마츠오카 마유, 야시마 노리토

by 캇짱 2019. 3. 19.


코지군 25년 히키코모리 역할인데 방에 틀어박혀 운동만 했냐고 ㅋㅋㅋㅋㅋ

참고로 근육맨 킨케시(지우개)는 이런 것▼




그 중에서 테리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닮았다.


그나저나 마츠오카 마유도 어릴 때부터 연예계 활동했구나. 찾아보니 <오하스타>에서 오하걸로 데뷔했다고.

아무리 그래도 중학생을 저렇게 새벽부터 굴려도 되는 거야?ㅠㅠ


다른 이야기지만 어떤 분이 엑스트라 알바했던 후기에서 드라마 삼각하트('95)때 만난 코지군 이야기가 생각난다. 

코지군은 현장에 있는 크레인 게임으로 놀고 있었는데 마침 잡아올린 선글라스를 손에 들고 "필요해?" 라고 싹싹하게 말을 걸어줬단다.

그리고 "어라, 오늘 학교는? 고교생활 즐기는 게 좋아! 나는 갈 수 없었으니까.. 후회하지 않도록 해!"라고 상냥하게 타일러줬다고.


그때나 지금이나 상냥한 코지군ㅠㅠㅠㅠ

고딩 때라면 한지붕 아래 나오고 한창 바빠져서 학교도 제대로 못 나갔겠지. 

이런 거 보면 아역들 안쓰러워. 그래서 지금 저렇게 잘 자라준 거 보면 괜히 내가 뿌듯하고 그렇다 ㅋㅋㅋ 

(그래도 코지군은 한창 성장하는 시기인 중학생 때는 일을 별로 잡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어머님이 현명하신 듯.

이것도 가족이 경영하는 개인사무소 소속이니까 가능한 일이었겠지만)



슷키리 마스코트와 찰칵! 히키코모리쨔응 귀여워 ㅋㅋㅋ 내가 먹여살리고 싶다. 

갑자기 모리츠나 생각나네. 가만히 있어도 누군가 먹을 것을 준다는 분 ㅋㅋㅋㅋㅋ 본체가 같으니 역시 통하는 게 있는 건가. 



190311 슷키리 비기닝 오브 러브팀.smi (11.6KB)
190311 슷키리 비기닝 오브 러브팀.ts (669.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