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포멀리스트는 일본 포멀협회가 주최하고 '높은 품격과 장래성, 화제성'이 있으며 '포멀웨어'를 멋지게 입는
남녀 각 1명을 매년 저명·유명인 중에서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다고 한다.
2018년도 베스트 포멀리스트 수상식에 참석한 두 사람▼
와- 어제 코지군 비주얼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미짱은 출산 후 첫 공식석상이라며 애는 대체 누가 낳은 거야.
둘이 나란히 서 있으니 그림 장난 아니다. 비주얼이 화면 뚫고 나오네.
전신짤 좀 크게 크게 보고 싶은데 사진 크기 무엇ㅠㅠㅠㅠㅠㅠㅠ
에스코트 짤들만 모아봤더니 순간 둘이 결혼한 줄 ㅋㅋㅋ
코지군 단독 컷
예쁜 에미짱도 한 컷.
턱시도 의상을 입고 신주쿠 공원에 가고 싶다는 코지군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만들기 귀찮아서 (그보다 존잘존예 빨리 올리고 싶어서) 영상은 내 입맛대로 편집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고하세요▼
배우 야마모토 코지와 타케이 에미가 포멀 웨어가 어울리는 저명인에게 주어지는 「제19회 베스트 포멀리스트 상」에 선발되어 도쿄 도내에서 진행된 수상식에 등장. 두 사람의 의상은 이날을 위해 주문 제작되어 특히 야마모토는 "이렇게 딱 맞는 옷은 처음일지도 모른다"라고 크게 기뻐했다.
등이 크게 파인 옐로우 화이트 펄색의 심플한 드레스로 몸을 감싼 타케이는 "이번에 처음부터 제작해주셨는데 제가 마음에 그리고 있던 대로의 드레스라서 기쁘다" 라고 눈을 빛냈으며, 야마모토도 "타케이 상밖에 소화할 수 없다" 라고 시선을 빼앗겼다.
야마모토는 마른 체형인 것치고 근육 트레이닝 효과로 상반신이 커서, 의상이 좀처럼 맞지 않는 고민이 있었다고."밀리 단위로 만들어주셔서 감동했다. 저에게 맞춰 만든 첫 옷이 턱시도였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라며 이탈리아제의 옷감으로 만든 턱시도를 완벽하게 소화해 "어른 남성에 좀 더 가까워졌으려나" 라고 수상을 기뻐했다.
그런 야마모토에게 타케이는 "드라마에서 공연했을 때에 다리 길이가 이상하다고 이야기했을 정도로 스타일 발군으로 더욱 포멀한 의상이 어울려요" 라고 찬사를 보냈다.
출처 교도통신
코지군 평소에 의상 안 맞는 거 진짜ㅠㅠㅠㅠㅠ
길이가 짧거나 갑바 땜에 터지려고 하거나. 드라마 보면서 거슬렸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야.
안 그래도 이번에 의상 제작하신 디자이너 분이 코지군은 외국인 체형이라고 하더라. 일본엔 맞는 옷이 없어ㅠㅠ
역시 오더 메이드 입으니까 넘나 멋지네. 이거거든요!!
다리 길이 이상하다고 ㅋㅋㅋㅋㅋ 에미짱도 그 생각했구나.
진짜 코지군 실제로 보면 허리가 어디에 달려있는 거야?? 싶다. LMT에서 바로 옆으로 지나갈 때 보고 깜놀했었음.
두 사람이 공연한 모든 것이 F가 된다(코지군은 7-8화 스페셜 게스트)에서도 다리 길이 돋보였지.
모든 것이 F가 된다 하면 또 생각나는 게 벽에 몰아넣으면서도 에미짱 머리 부딪힐까봐
한쪽 손으로 뒤통수를 감싸주는 친절한(?) 녀석이었다는 거 ㅋㅋㅋ 코지군 이런 데서까지 매너 발휘해서 빵 터졌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둘이 또 같이 작품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수상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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