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마모토 코지/비기닝 오브 러브

예능에서 노래하며 차기작 떡밥 던져주는 야마모토 코지

by 캇짱 2018. 10. 14.

오늘 낮, 짝지어 산보하는 방송에 야시마 노리토 상과 코지군이 나와서 훈훈한 신센구미 멤버의 우정을 뽐내던 차에



네? 뭐요? 내년에 야시마 상과 공연? 즐거운 멤버들과 뮤지컬?

우클렐레 연주 못한다던 사람이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게 잘하는 거야 코지팬에겐 놀랄 일도 아니지만

거기서 차기작 떡밥을 던져줄 줄이야 ㅋㅋㅋㅋㅋ 


멤피스 끝나고 무려 10개월이 다 되도록!!! 

차기작 떡밥이 없어서 코지팬들 말라죽어가고 있었는데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서 말하는 차기작은 공연 한정)


야시마 상이 노래할 정도의 작품이면 본격 뮤지컬은 아닌 거 같고 코미디물인가? 창작극?

이제 말라죽는 게 아니라 궁금해죽겠다 ㅋㅋㅋ 

이쯤 끌었으면 아예 코지군 생일(1031)에 발표하는 거꾸로 선물 패턴이 아니려나 몰라. 


여담이지만, 코지군과 굿상이 기타 치며 즉흥으로 노래하는 걸 많이 봐와서 그런지 이제 이런 거 봐도 놀랍지가 않네. 

야시마 상이 나 잘했지 잘했지 하는 게 오히려 신기해 ㅋㅋㅋ 

대단한 거 맞는데!! 당신이 나를 이렇게 무디게 만들었다고!! 책임지라는 의미에서 야마모토 코지는 앞으로도 계속 노래합니다.  



그와중에 길 건널 때 남자도 에스코트 해주는 매너남이시다ㅠㅠ 

이건 그냥 남녀 가릴 것 없이 매너가 몸에 배어 나오는 자연스러운 행동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