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토쿠시마 방송국에서 열린 나루토비첩 시사회에 참석한 코지군.
드라마 시작한지 한참인데 이제와서 시사회? 라는 생각도 들었으나
아무래도 드라마의 무대가 토쿠시마(아와)로 옮겨가는 것에 맞춰서 진행한 거 같다.
코지군의 아버지가 고치 출신이라는 건 여기저기서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나루토고교 출신일 줄이야... 코지군 또 참지 못하고 말장난 하네 ㅋㅋㅋㅋㅋ
참고로 일본의 시코쿠(섬)에 토쿠시마 현, 고치 현이 있고 토쿠시마 현에 나루토 시가 있다.
시코쿠 > 토쿠시마 현, 고치 현 > 나루토 시
코지군은 인터뷰 하다가도 문득 친근한 말투로 대화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는데
그 상대는 대부분 매니져인 친형이다. 화면에 나오지는 않지만 ㅋㅋ
가령 우리 학교 다닐 때 선생님 누구였지? 같은 걸 물어보거나.
가족경영 사무소인 걸 감안해도 이런 온화한 분위기는 언제 어디서나 자연체인 코지군이라서 가능한 거겠지.
그리고 또 높으신 분 만나고 왔어. 코지군이 시대극 찍으면서 만난 지사만 전국에 몇 명이니 ㅋㅋ
포스터와 동일인물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귀여움 ㅋㅋㅋ
아~ 사인 포스터 갖고 싶다.
그나저나 티슷호리 영상 검열이 엄청 빡세졌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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