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코지와 바이올린. 이보다 더 좋을 수 없구나ㅠㅠㅠㅠ
쵸는 얼빠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첫 만남에 후광 비치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 마음 이해가 가요. 저도 모리츠나 님과 한 무대에 서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
현실에 이런 바이올리니스트 있으면 정말 클래식계 씹어먹었을 듯.
코지군 인상 쓰고 예민한 연기하는 거 오랜만에 보는 거 같다.
최근이라면 미츠나리도 예민하긴 했지만 그는 울기도 잘 울어서.. 모리츠나는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 거 같아 ㅋㅋㅋ
아아~ 내일도 모레도 모리츠나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