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에서 이시다 미츠나리를 연기하는 배우 야마모토 코지(39)와 카타기리 카츠모토 역의 코바야시 타카시(56)가 4일, 사나다 가 연고의 성인 군마현 미나카미쵸 나구루미 성터를 방문했다.
나구루미 성은 1589년 당시 사나다 가 영지였지만 호죠의 장수 이노마타 쿠니노리가 함락했다. 이것을 계기로 히데요시가 오다와라 공격을 시작한 땅으로서 알려져있다. 드라마에서는 제22화 「재정」에서 사나다 가와 호죠 가가 누마타 영지를 둘러싼 분쟁 중에 누마타령을 호죠 가에게 양보하는 대신 사나다 가가 손에 넣은 성으로서 그려졌다.
나구루미 성터는 지금까지도 사나다 마사유키 역 쿠사카리 마사오(63), 도요토미 히데츠구 역 니이로 신야(41), 호죠 가의 중신 이타베오카 코세츠사이 역의 야마니시 아츠시(53) 등 누마타 재정에 관련된 인물이 자주 찾아, 전국 시대를 흔든 역사적인 재정에 대해 생각했다.
도요토미 가의 심판 역으로서 출연한 두 사람은 언덕 위에서 누마타 시를 내려다보고 사나다 가가 이곳을 사수한 이유를 납득한 모습. 야마모토는 "미츠나리의 여러 연고지를 돌아보았습니다만 이번에 처음으로 나구루미를 방문했어요. 드라마에서는 누마타 재정 회를 촬영했을 때 대사로 '나구루미'라고 말했는데 실제로 이 땅에 와서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라고 코멘트.
코바야시는 "나구루미라는 이름은 이 얼마나 멋진 네이밍인가 생각했는데, 실제로 나구루미 성지에서 누마타를 내려다보고 호죠에게 누마타를 내주고도 위엄이 서는 곳이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조슈를 다스리던 사나다에게 이곳은 수도로 생각하기보다도 훨씬 요소가 있어, 마사유키가 반드시 갖고 싶어할 성이었다고 느꼈습니다" 라고 사나다가 사수한 나구루미 성지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옛 누마타령에 있던 사나다 가 연고의 누마타, 나구루미, 이와바시 3개의 성. 3일~5일 3일간 그 3개 성에 연고가 있는 땅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일째인 3일에는 이나(코마츠히메)역의 요시다 요(연령비공표)가 누마타를 찾아 현지의 누마타 축제에 참가했다.
출처 스포니치
코지군 알파카에서 복귀 ㅋㅋㅋ 미모가 돌아왔다.
그래, 아무리 생각해도 파마는 아니었어..
오늘 누마타에서 사나다마루 토크쇼 있었는데 그 전에 나구루미 성지에도 갔나 보네.
코지군은 이미 크랭크업 했는데도 여기저기 이벤트에 다니고 끝까지 작품을 위해 발로 뛰어주는구나.
사나다마루 배우들의 나구루미 성지 방문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