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사키 문화 센터에서 7월 16일 「사나다마루 프리미엄 토크쇼」가 개최됐다. 주최는 NHK 아오모리 방송국, NHK 문화 센터 히로사키 지사, 히로사키 시.
NHK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에서 이시다 미츠나리 역을 연기하는 배우 야마모토 코지 상, 동 드라마 프로듀서 요시오카 카즈히코 상이 등단한 토크쇼. NHK 아오모리 방송국에 의하면 관람희망자 응모가 정원의 6배 이상 있었다고 하여 드라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당일은 이벤트 첫 머리에 "관광 기획과 아오모리 정보발신 그룹"이 「이시다 미츠나리의 자손이 츠가루번에서 살아남았다」라는 역사적 사실을 소개. 야마모토 상은 이시다 미츠나리의 라이벌이라고도 할 수 있는 카토 키요마사 역으로 이 지역 출신인 아라이 히로후미 상과의 교류를 밝히며 "아라이 상에게 고향의 음식점에 대한 어드바이스를 들었지만 역사에 대한 어드바이스를 듣지 못했다" 라고 이야기해 회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야마모토 상에 의하면 이벤트 종료 후 아라이 상의 어머님이 갑자기 대기실을 방문했다고 한다. "곧바로 아라이 상에게 문자로 알렸더니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답장이 왔다"라고 웃었다. 요시오카 상에 의하면 "초대는 하지 않았으므로 실제로 응모해서 관람하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 어머님이라면 아무리 낮은 확률이라도 당선됐을 느낌이 든다"라는 야마모토 상.
히로사키의 인상에 대해 야마모토 상은 "무엇보다도 아라이 상의 어머님 이미지가 정착해버렸다" 라고 돌아보며 "츠가루 지역은 사적으로도 처음. 장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들어주시는 회장 여러분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의 따뜻함이 전해져왔다"라고 미소를 보였다.
출처-여러분의 경제신문
아라이 상 어머님도 오신 거야? 그것도 직접 응모해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