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아사히가 10월부터 연속 드라마「파트너 season14」(수요일 후 9.00)를 방송한다. 주연 미즈타니 유타카(62)의 새로운 파트너가 되는 것은 소리마치 타카시(41). 두 사람은 첫 공연으로「지금부터 매우 기대된다」(미즈타니),「역사 있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큰 영광」(소리마치)이라고 의지를 보였다.
올해 3월에 방송된「season13」최종회는 나리미야 히로키(32)가 연기한 파트너 카이 토오루가 체포되는 충격적인 내용. 미즈타니가 연기한 특명계 스기시타 우쿄도 그 책임을 지고 무기한 정직으로 해외로 떠나있다.「14」의 시작은 우쿄가 어떤 식으로 귀국해서 새로운 파트너와 만날지 주목된다.
미즈타니는「"아이보우"뿐 아니라 언젠가 함께 일하고 싶은 배우 중에 항상 소리마치 씨가 있었습니다. 만나야 했기에 만난 파트너」라고 환영. 테라와키 야스후미(53), 오이카와 미츠히로(45), 나리미야에 이어 중책을 맡은 소리마치는「요전날 미즈타니 상을 만났는데 상냥한 분이었습니다. 작품에 대한 열정을 느꼈으므로 그 마음에 보답하고 싶어」라고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출처 야후
헐.......... 소리마치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트너는 워낙 낚시가 많아서 소문 돌 때 설마 아니겠지 생각했는데 아 넘 좋아 죽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월부터 매주 소리마치를 티비(실상은 모니터;;)에서 볼 수 있는 건가요?
소리마치니까 남자 냄새 풀풀나는 액션 느낌으로 가려나?
반대로 쿨한 느낌도 어울리고 GTO 시절 생각하면 날티나는 캐릭터도 제격이라서
부디 그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캐릭터가 주어졌으면 좋겠다.
물론 우쿄상과의 케미가 제일 중요하고.
그동안의 파트너에 비해 꽤나 거물 배우라서 조력자라고 할 수 있는 파트너 역에 잘 녹아들 수 있을지가 관건이네.
(소리마치가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주연만 하던 사람이라 배우로서의 화려함, 아우라가 다르다는 의견이 다수)
일단 배우는 좋은데 요즘 작가진이 영 맥을 못 추려서..
그래도 다시 한번 기대를 걸어보게 하는 게 아이보우니까, 그 저력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