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코지군이 프랑스에 갔던 것은 바로 이 방송 때문이었구나.
멋대로 잔잔한 여행 프로그램 같은 걸 기대했기에
▼ 이런 거 라든지.. 이게 벌써 8년 전이네.
그렇게 예상은 빗나갔지만 기분 좋은 반전이었다.
님의 소식을 남을 통해서나 듣던 굶주림을 한번에 해소해주는 단비 같은 방송이었어ㅠㅠ
▼ 우선은 심해 생물 체험부터 (코지군이 나온 부분만 편집했습니다)
저게 귀엽다고 하는 당신이 귀여워ㅠㅠㅠㅠ
하는 행동도 그렇지만 이날 코지군 비주얼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퍼펙트해서 보는 내내 훈훈함이 가시질 않았다.
첫 등장부터 훈내 진동~
웃으면 자연스럽게 지는 주름도 좋다...♥
심해 생물을 향한 뜨거운 시선.
...만으로는 부족했던지 아예 수조 앞에 자리 깔았다 ㅋㅋㅋ
면장갑이 수술 장갑으로 보이게 하는 마법 +_+
하... 이제 하다하다 벌레도 부러워해야 하나ㅠㅠ
②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