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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뮤지컬 멤피스

뮤지컬「멤피스 MEMPHIS」선행 예약 개시

by 캇짱 2014. 8. 22.


최우수 작품상 Best Musical

최우수 각본상 Best Book of a Musical

최우수 작곡상 Best Original Score

최우수 편곡상 Best Orchestrations


토니상 4관왕

브로드웨이 뮤지컬

멤피스


CAST

야마모토 코지

하마다 메구미

제로/JAY'ED/요시하라 미츠오 외

 

각본·가사: Joe Dipietro / 음악 가사: David Bryan


◆ 선행 예약 기간 ※추첨 방식

8월 23일(토)10:00~9월 7일(일)23:59까지


◆ 추첨 결과 전송일

9월 10일(수)


2014년 9월 27일(토) 일반 발매 개시!!!



무슨 야마모토 코지 칠변화도 아니고..

멤피스 선행이 내일부터라고?

오션스11 오사카 티켓 발매가 오늘부터였던 걸로 아는데..

아니, 당장에 지금 LMT에서 프랑스어로 노래하고 있는 남자는 누구!?


한 가지 더, 9월 말에 팬클럽 투어도 있음.

코지상과 함께하는 홋카이도 2박 3일이라고!!! 안 갈 수 있겠냐고!! 

진심 일본 팬들의 텅장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저 중에 겨우 하나 보러가는 처지에선 그 텅장마저도 부럽구나.

돈도 돈이지만 내년 저 시기엔 일본(아닌 어디라도) 갈 수 없어서 멤피스는 진즉 마음에서 내려놓았는데

이렇게 사진 보니까 또 미치겠다ㅠㅠㅠㅠ

흑인 소울 충만한 작품이라 일본에서 상연되는 것 자체에 우려의 목소리가 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인 남주 역에 코지군이 캐스팅된 건 다들 납득하는 분위기다. 

사진 보니 역시나 잘 어울리잖아. 전에도 말했지만 목소리도 딱이고. 


콘셉트 사진만 보고 판단하긴 이르지만 (지난 번에 소개한 적 있는) dvd의 차드 킴벌 버전 보다는

아담 파스칼 버전에 가까우려나?



같은 역할이지만 차드 킴벌은 찌질남이고 아담 파스칼은 인기남으로 캐릭터 분위기도 다른데

코지군이 어떻게 연기할지 궁금하네. 

무엇보다 코지군의 Music of My Soul랑 Memphis Lives in Me을 들을 수 있다니..

CD 좀 내주세요. 제발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