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지군이 뮤지컬 오션스11 팀에게 돌렸다는 먹음직스러운 도시락이다.
아래는 가게 주인이 남긴 글▼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은 시부야 히카리에에 있는 극장「토큐 시어터 오브」에 배우 야마모토 코지님의 의뢰로 특제「우나 타로(장어덮밥) 도시락」140개를 전달했습니다. 카토리 싱고 씨, 미즈키 아리사 씨 등과 공연하고 있는 뮤지컬「오션스 11」의 대기실 도시락으로 캐스트, 스태프 분들에게 대접하는 것입니다.
제가 야마모토 코지 님의 대기실에 장어 도시락을 전달하는 것은 2012년의 우사니, 2013년의 보이체크에 이어 세번째. 오늘은 전달하는 시간이 마침 공연중이어서 야마모토 코지 씨와는 만날 수 없었지만 앞으로도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야마모토 코지 님과는 NHK 시대극「아지랑이의 갈림길」에서 감수한 이후, 오랫동안 알고 지내며 연극 공연마다 도시락을 주문 받고 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번「우나타로 도시락」은 가게에서 파는「우나 타로」와는 내용을 바꿔, 장어 구이의 주위에 장어 간 조림을 넣은 도시락입니다. 7월 6일, 8일「이리야 나팔꽃 축제」에 이「우나타로 도시락」을 매장에서 大(2500엔)小(1500엔)에 판매합니다. 꼭 맛보세요.
무려 장어 덮밥 140개라니 쏴도 통크게 쏘는구나 ㄷㄷㄷ
게다가 '아지랑이의 갈림길' 때부터 인연이라니.. 역시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코지군이네.
매일아침 예쁘게 장어 손질하던 이와네 님^^
